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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너도 나처럼 울면 좋겠어 [영화]
영화 <미드소마>, 감정의 정화를 꿈꾸기에 비이성적인 파라다이스라도 원한다.
※ 본 오피니언은 영화 <미드소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포 영화란 무엇인가. 무엇이 장르를 공포로 정의하게 할까. 겁에 질린 사람들? 쉼 없이 어두컴컴한 배경이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시체의 훼손을 잔인하게 보여주는 고어 장면? 아니면 귀신이나 살인마의 존재? 겁에 질린 사람은 어느 영화에나 나온다. 테러에 관한 영화, 히
by 김혜원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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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역사에 상상 더하기,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도서]
모든 인간의 아침을 엮은 인류의 역사
Prologue. 상상력의 힘 역사책을 펼쳐볼 때마다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들어왔던 말은 그 시대를 깊고 자세하게 상상해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리게 된다며 역사 선생님들은 그런 비슷한 말들을 나를 포함한 학생들에게 자주 들려주셨다. 당장 시험 문제 몇 개를 더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몇 년도에 어떤 사건
by 차소연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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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스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미스홍,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를 읽고
직장 생활 10년쯤 되면 나를 위해 흐르지 않는 시간의 건조함을 느끼며 '나는 누구인가?','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내가 지금 잘 사는 게 맞나?'같은 질문들과 만나게 된다. 때가 되면 누구나 이 질문들 앞에 서야 하는 순간이 된다. 그런 이유로 30대 여성 '홍'이 찾아왔다.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미스 홍이 찾아온 이유를 밝히며 그림, 책의 문을 연
by 홍비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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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당신의 예쁨은 어떠한 모습인가요?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2 [공연]
세상의 ‘아름다움의 기준’과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여성들의 몸에 관한 이야기.
나도 여자라서 당신의 ‘예쁨’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는가? 길을 걷다보면 수많은 여자들이 걸어 다닌다. 개성이 드러난 패션과 화장, 각자의 외모와 체형, 그들만의 분위기.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색이 있다. 20대가 되고 나에게는 예쁜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확고한 기준이 있었다. 체형은 어때야 하고, 머리 스타일은 어떻게 해야 하며, 화장은 어떻게 해야
by 장경림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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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짜지도 달지도 않은, 청춘담백한 노래들 [음악]
가수 강백수가 노래한 향긋하고 담백한 청춘
청춘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수 많은 생각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한자 그대로는 만물이 푸른 봄철, 국어사전의 풀이는 십대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누군가는 한 여름 뙤약볕처럼 뜨거운 시간이라 할지 모르고 또 누군가는 새하얀 겨울 눈 속 벌거벗은 외로움이었다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여기 인생의 푸르른 봄의 아름다움을 찬양하지도 그
by 김유라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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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ollection] #rainbow_The Navy
블루보다 더 깊고 고요한 느낌이 드는 네이비(남색)는 느낌 그대로 고요하고 거룩한 공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색을 가진 네이비 플레이스는 잔잔하고 반짝이는 밤하늘을 가졌고 그곳은 항상 어두운 밤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빛을 내는 성질을 갖고 태어나거나 빛을 갖고 다니는 특성을 보인다.
#rainbow_ The Navy 블루보다 더 깊고 고요한 느낌이 드는 네이비(남색)는 느낌 그대로 고요하고 거룩한 공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색을 가진 네이비 플레이스는 잔잔하고 반짝이는 밤하늘을 가졌고 그곳은 항상 어두운 밤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빛을 내는 성질을 갖고 태어나거나 빛을 갖고 다니는 특성을 보인다. illust by Hosun
by 심호선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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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빈 오페라 하우스에서 메데아를 보다 [공연예술]
메데아 공연에 흠뻑 빠지다
오스트리아 빈을 아시나요? 빈은 합스부르크 제국의 수도였고 프랑스 파리와 비교해봐도 손색없는 예술의 중심지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모차르트, 베토벤, 클림트 등 수많은 예술가들을 배출해냈다. 빈은 중심부 링 안과 외곽 지역인 링 밖으로 구성되어있다. 링 안쪽은 빈 관광의 핵심지구로 이곳에는 성 슈테판 대성당과 오페라 하우스가 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by 구보민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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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스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예술과 자아 회복의 이야기
미술로 무력감을 회복해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
약 3~4년 전 서점가를 컬러링북이 한창 휩쓸었던 적이 있다. 대형출판사의 교양서와 문학작품들, 그리고 기껏 해봐야 자기계발서나 수험서만이 차지했던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컬러링북이 등장하여 온 서점을 점령한 것이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컬러링북을 펼치면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이 되고, 자기 마음에 드는 색깔들로 빈칸을 칠해나가다 보면 소소하게나마 자신 안에
by 한승빈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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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예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어 - 웨이크업 투 메이크업 2 [공연]
예뻐질 권리, 그리고 예쁘지 않아도 괜찮을 권리.
당신은,생존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가? <시놉시스>하이드비하인드 사건 발생!도시에서 미의 기준을 따르지 않는여성들이 소리 없이 실종된다. 도시의 여성들이 실종하는 사건이 증가한다. 그러나 사람이 사라졌다는 증언만 있고, 납치범의 실체가 없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건을 '하이드비하인드 사건'이라 명명한다. 밝혀진 사실은 단 하나. 아름다움에
by 최은희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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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인류는 발전해왔다. 그럼에도 인류는, 사람이다.
01 책을 읽으면서 마치 지난 중고등학생 시절 학교에서 배웠던 세계사를 한 권의 책으로 단기간에 복습하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세계사 선생님이 유머러스하게 가르치시는 분이셔서 수업을 꽤나 재미있게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문제는 교과서에서의 세계사 중심이 죄다 중국이라 중국 역사만 달달달달 외었던 기억이 든다. 하은주 춘추전국시대...)
by 배지은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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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때 변홍례는 말이야… - 그때, 변홍례 [연극]
가십이 아닌 인물에 집중한 연극 <그때, 변홍례>
토요일 오후 7시,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의 분위기는 ‘자유로움’을 한껏 뽐내고 있었다. 광장 여러 구석에서는 거리공연이 한창이고 그 사이를 시원한 여름 바람이 드나들었다. 사람들은 제각기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간단히 맥주를 마시거나, 거리공연에 집중했다. 왠지 모를 여름 분위기는 마치 연극의 연장선 마냥 즐거웠고 조금 더 그 분위기를 즐기고자 공원을 몇
by 정일송 에디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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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벼운 전지적 인간 시점 -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히어로도 직업에 넣는 날도 오려나
* 책 내용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제목이 길다. 제목이 길어서 멋대로 원.세.로 라고 줄여서 기재했다. 흥미로운 제목을 단편적으로 바꿔보자면 <인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정도로 바꿀 수 있겠다. 하지만 인간의 역사는 매우 넓고도 깊은데 어떻게 다루려고 하는 걸까. 목차를 보
by 장지원 에디터 2019.07.1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