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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떠돌기로 했습니다. [영화]
되고 싶은 것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에게
살던 집이 갑자기 없어진 것 같은 경험을 하면 어디로 떠나고 싶다. 3년 전, 그런 이유로 런던에 갔다. 다른 여행과는 달리 숙소를 기준으로 가고 싶은 거리의 이름을 적었다. 목적지로 가고 있지만 방황하는 기분이 들었다. 노아 바움백의 작품 <프란시스 하>를 보면서 3년 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녀가 세계적인 무용수를 꿈꿨던 브루클린에서부터 크리
by 김나영 에디터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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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공감이 취미라면 -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책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리뷰
이 책을 읽고 나서 놀란 것은 첫 번째는 읽기 쉬웠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정말 재미있었다는 것이었다. 책에 담겨 있는 내용이 '흥미롭다'는 것이 항상 '재미'를 의미하진 않는다. 특히 책의 성질이 지식이나 상식을 전달하는 경우엔 이 성질이 두드러진다.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하지만, 책 자체가 재미있기 힘들거나 때론 책을 다 읽기 위해서 꽤 많은 집
by 이민희 에디터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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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영화 제목 변경의 폐해
안바꾸느니만 못했던 영화 제목들
넷플릭스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 플레이어에 ‘러브’라고 검색하자 대충 세어도 50개가 넘는 목록이 나온다. 문제는 영화의 본 제목과는 다르게 ‘러브’를 붙이는 경우가 아주 흔하게 있다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러한 현상 때문에 해외 영화를 보기 전 혹은 후에 꼭 원제를 검색하는 습관이 생겼다. 원래의 제목을 알고 보면 더 좋을 영화들을
by 김예림 에디터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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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낭랑긔생 [음악극, 정동극장]
조선을 뒤흔든 단발머리 예인
낭랑긔생 - 2019 정동극장 창작ing - 조선을 뒤흔든 단발머리 예인 <시놉시스> 여자라서 사람답게 대접받지 못한다면 사내가 되어 사람이 되겠다 조선 최초 단발 여성, 강향란 단발랑 강향란 "세상 사람들 이야기나 담아 또로로 또로로 노래나 할까" 시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삯바느질 일을 하던 간난은 아버지의 빚 때문에 '한동 권번'에 기생으로 팔
by 박형주 에디터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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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 영화 오래 보기 - 고양이를 부탁해에 대해서 [영화]
영화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감상법
유독 오래 보게 되는 영화들이 있다. 처음 볼 때는 별 감흥이 없다가도 영화의 몇몇 장면들이, 등장인물의 한 대사가, 표정이 껌처럼 머리에 착 달라붙어 의식할 때마다 보고 또 보게 되는 영화들. 나에게는 ‘고양이를 부탁해’가 그랬다. 처음 본 이후로 생각날 때마다 자주, 많이, 오래 봤다. 그리고 결국 ‘고양이를 부탁해’는 내 인생 영화가 되었다. 이 글은
by 권묘정 에디터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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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Culture letter 04. 커피, 관계를 잇다 [영화]
오늘 소개한 3편의 영화는 커피를 매개로 각자 다른 형태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얕고 넓은 관계부터 깊고 좁은 관계, 그 중간 어딘가를 거니는 관계까지.
커피, 좋아하세요?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신다. ‘카페인이 없으면 어떻게 살까’를 농담 삼아 말할 만큼 커피를 좋아한다. ‘한국인의 커피 소비량’ 같은 고리타분한 이야기를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후죽순 생겨나고 사라지는 카페들, SNS를 뒤덮은 커피 사진, 어느 지역에나 존재하는 ‘핫한 카페 리스트’, 전국의 카페를 경험하고픈 이들의 버킷리스트 ‘카페 투어’
by 한나라 에디터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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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누군가들의 삶의 역사 -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그렇게 살아남은 인간은 지금 무엇을 할까?
* “그렇게 살아남은 인간은 지금 무엇을 할까?” -문명 발달에 가려진 한 인간의 생존 보고서- 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_김영현 [Review] 누군가들의 삶의 역사 Prologue _삶, 시대의 거울 “70개의 아침을 상상하면 270만 년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삶은 참으로 단순하다. 아침이 다가오니 하루를 시작할 뿐
by 오예찬 에디터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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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97] 수수께끼 변주곡
그해, 여름 손님(CALL ME BY YOUR NAME) 작가 안드레 애치먼의 다섯 가지 색 사랑 변주곡
수수께끼 변주곡 - Enigma Variations - <문화초대 일자> 수수께끼 변주곡 2019.07.24-26 수-금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7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
by 박형주 에디터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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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캐나다에서 일하기 : 페이체크와 팁문화. [여행]
캐나다에서 파트타이머로 일하기
캐나다에서 파트타이머로 일하기 이제 슬슬 통장 잔고가 바닥을 향해 간다 싶었을 때쯤 구원의 동아줄처럼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재미있는 건 이 일터는 내가 한 달 동안 목을 메며 이력서 수정해가며 지원했던 곳도 아니거니와, 다른 사람들 말을 듣고 이력서를 출력해 발품 팔아 지원했던 곳도 아니라는 점이다. 발품 팔러 나가기 전에 온라인으로 딱 두 군데의 카페
by 류소현 에디터 2019.07.1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