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극장나무 COOP쿱 페스티벌'
글 입력 2014.09.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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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희곡의 즐거움- 낭독에 빠지다아이가 잠들기 전, 아빠는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줍니다. 아이는 아빠의 음색으로전해지는 이야기드를 들으면서, 주인공과 배경과 내용을 상상하면서 잠이듭니다.낭독이란 소리내어 글을 읽어, 남에게 글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무대에는 화려한 장치도, 멋진 의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조명과 배우들만 있을뿐...나머진 배우들의 원작을 읽어주는 몸짓과 표정과 목소리를 들으며 관객들이 상상의나래를 펼쳐 나가면 됩니다.자, 여기 열다섯 극단들의 각기 다른 작품들의 낭독극이 펼쳐집니다.제1회 극장나무 협동조합 Coop Festival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장소 :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기간 : 2014.09.11 ~ 2014.09.28관람등급: 전체관람가공연시간 : 월요일 6시/ 화~금 4시, 8시 / 주말 3시,7시/ 1팀 2일 공연 ( 80분)티켓가격: 5,000원예매처: 예매하러가기(링크)[조윤혜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