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귀신

글 입력 2014.07.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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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숲귀신>은 안똔 체홉 4대 장막 중 하나인 <바냐 아저씨>의 전신으로 조금 더 많은 출연진과 다소 희극적인 결말을 가지고 있다.
그가 29세인 1889년에 아브라모프극장에서 초연됐지만 참혹한 실패를 겪게 된다. 이후 체홉은 그 가 죽기 전까지 ‘숲귀신’에 대한 모든 출판과 공연에 대한 금지령을 내렸다. 10년간의 대대적인 수정작업을 거쳐 1899년 ‘바냐 아저씨’로 재탄생 되어 모스크바예술극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 그만큼 이 작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애정이 남달랐지만 ‘체홉의 미완성 작품이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도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체홉의 숨겨진 명작이다.

 
장소: 안똔 체홉 극장
일시: 2014.7.10~2014.8.10
공연 시간: 화~금 8시 / 토, 일, 공휴일 3시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시간: 120분
출연: 남명렬, 최원석, 류태호, 황찬호, 김진이, 이도우, 김대건 외
기본가: 자유석 3만원
[박은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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