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재 개인展 (11.12~11.17)

글 입력 2014.11.0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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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재 개인展
제2특별관
2014. 11. 12 ~ 2014 .11. 17
 
 
 
나의 도시, 바다 그리고 꽃
창작의 근원적 동기를 끊임없이 모색하는 것은 언제나 조형적 질서의 매력에 대해 경이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은 여러 가지 조형적 현상, 빛이나 색채, 동세, 형태들이 항상 변화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회화의 세계는 마치 우리가 직접 지각하는 세계의 본질과도 같다.
도시, 바다 그리고 꽃들과 대화를 하고 그리고, 보고, 느끼면서 즐기고, 또다시 작업에 몰두한다.
미술 작업은 항상 나에게 사물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의 세계에서 지성적인 개념을 녹여 감각적 느낌으로 변화시킨다.
도시와 바다 그리고 꽃이라는 사물과 그 개념들 사이에서 넘쳐나는, 그러면서 사물과 개념을 아울러 녹여내는 감각의 세계와 대화하며 표현하고 싶었다.
나의 도시, 바다, 꽃들은 그 어떤 영역의 모순과 역설 등 지성적인 논리로는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나만의 예술적 투쟁의 결과물이다.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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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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