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오페라] 치즈를 사랑한 할아버지

글 입력 2014.10.28 16:55

날씨도 추워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가족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 관람하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공연은 '치즈를 사랑한 할아버지' 입니다.

'치즈를 사랑한 할아버지'는 미국 미네아폴리스, 오자르크 오페라단, 오레곤대학에서

공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라는 미국 현대오페라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엘가의 ' 위풍당당 행진곡',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

오페라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등 유명 아리아가 원작에 잘 녹아져 있습니다.

때문에 공연이 지루하지 않고, 흥미난 이야기 전개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입니다.

공연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연을 보러가기로 결정하셨다면 아래의 할인정보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조기예매 50% [10/17 까지 예매 시]
마포아트센터회원 30%
마포구민 30% [신분증 지참]
도란도란 엄마아빠랑 할인 30% [부모님과 함께 관람 시, 1인 10매 제한]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할인 50% [조부모님과 함께 관람 시, 1인 10매 제한]
장애인 50% [복지카드 지참]
만65세이상 50% [신분증 지참]
국가유공자 50% [유공자증 지참]

(모든 할인은 중복적용 불가)

예매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연은 11월 8일 (토요일) 3시, 7시

11월 9일 (일요일) 4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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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