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글 입력 2014.10.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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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언어입니다.
6명의 무용가들이 펼치는 춤에 관한 렉처 퍼포먼스
한국무용, 발레, 스트리트 댄스, 현대무용 등 서로 다른 장르의 무용가들이 모여 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춤의 정의에서부터 신체의 활용, 각 장르에서 부딪치게 되는 현실적 고충에 이르기까지 심도를 더해갑니다.
무용가들은 신체와 몸짓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을 이야기로 나누고, 이야기가 자연스런 춤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무용 장르 간의 어우러짐과 충돌까지 아울러 갑니다.
서로 다른 춤이 교차하는 새로운 생성의 현장. 현대무용의 동시대성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공연일시 2014-10-18 토요일
시간 오후 3시
장소 인천 부평아트센터
러닝타임 100분
연령 만 7세이상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쑬회관연합회,
부평구, 부평아트센터
관람료 전석 30,000원
문의 032-500-2000
예매 http://www.bpart.kr/exhibition/view_edge.asp?gubun=0&subPage=1&num=614&page=1&mov=2014-10-01
[조예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