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놀고 있는 양들이 꿈에 나왔다
암흑 속에서
수많은 양들의 춤
수많은 춤의 형상
죽고 죽어도 다시 자라나 뛰어놀고
내가 그들의 속에 들어가고
보이는 건 허연 형상들
내 속에 그들이 들어오고
고통스레 기어 나와 두 다리로
두 팔을 뻗고 춤을 추고
양의 파열인가?
아니면 나의 파멸인가?
김윤하 에디터의 인기글
많이 읽힌 글 3편<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뛰어놀고 있는 양들이 꿈에 나왔다
암흑 속에서
수많은 양들의 춤
수많은 춤의 형상
죽고 죽어도 다시 자라나 뛰어놀고
내가 그들의 속에 들어가고
보이는 건 허연 형상들
내 속에 그들이 들어오고
고통스레 기어 나와 두 다리로
두 팔을 뻗고 춤을 추고
양의 파열인가?
아니면 나의 파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