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그의 음악인생을 노래하다 '노래하는 윤도현'
글 입력 2014.09.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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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가수 윤도현이 보다 관객과 가까워지기 위해데뷔 이후 처음으로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등 윤도현이 혼자 연주하며관객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솔한 음악과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2014년 10월, 그와 더 가깝게 소통하세요< 공연소개 >윤도현, 데뷔 이후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개최!노래와 연주 모두 혼자서, 윤도현의 음악인생 담은 무대 선보인다.국내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 윤도현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노래하는 윤도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10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총 12회 장기 공연될 이번 콘서트는 ‘솔로 아티스트 윤도현’의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1995년 데뷔 앨범 발매 이후 수 차례의 라이브 공연을 해오며,눈부신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여 온 윤도현이지만밴드 없이 혼자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 콘서트가 처음이다.윤도현은 이번 콘서트에서 오는 9월 16일 발매 예정인솔로 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의 수록곡뿐만 아니라 이전 윤도현의 솔로 앨범,YB 앨범 수록곡 등 데뷔 이후 윤도현이 걸어온발자취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인다.또한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등 악기 연주까지 직접 맡아‘원맨밴드’를 방불케 하는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YB의 보컬리스트’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새로운 모습을 준비중인 윤도현은자신만의 음악적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소극장 무대에서관객들과 일상적으로 소통하고 호흡하고자 한다.가까워서 더 특별한 무대, 윤도현 소극장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윤도현은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음악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대학로 소극장 공연을 결정했다.관객들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느낌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소극장 공연의 매력으로 친밀함과 아늑한 분위기를 꼽은 윤도현은작은 공간에서만 가능한 관객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윤도현은 “밴드 멤버도 없이 혼자서 만드는 공연은언젠가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기도 했다.그 어느 곳보다도 무대와 객석 사이가 가까운 소극장에서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등 모든 악기를 혼자 연주하고,노래하는 윤도현이 낯설기도 하겠지만진솔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는 편안한 시간과 공간으로두 시간을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공연기간 : 2014.10.02(목) ~ 2014.10.19(일)공연시간 : 평일 8:00 / 토요일 및 공휴일 7:00 /일요일 6:00 / 월,화,수요일 공연 없음공연장소 : 학전블루소극장출연진 : 윤도현관람시간 : 120분관람등급 : 만 7세이상관람가티켓가격 : 전석 77,000원예매처 : 인터파크[홍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