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

글 입력 2022.08.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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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
- 마지막 3년의 그림들, 그리고 고백 -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_평면표지.jpg

 

 
그가 가장 폭발적으로 예술을 불태웠던
프로방스 시절로의 초대
 




<책 소개>
 
 
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로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꽃 피는 아몬드나무>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그의 대표작들이 탄생했던 프로방스 시절로 당신을 초대하는 미술책이 출간되었다.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는 이 네덜란드 출신 화가가 가장 폭발적으로 그림을 그렸던 시절, 그가 죽기 전 3년간 머물렀던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에서 남긴 그림과 편지를 함께 실은 매력적인 미술책이자 편지 에세이다.
 
세계적 고흐 전문가이자 저명한 미술지 기자인 저자는, 고흐가 아를과 생레미드프로방스 그리고 삶의 마지막 여행지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보낸 수백 통의 편지들 중 그의 일상과 작품관을 보여 주는 편지 109통을 선별해 이 시기에 그린 150여 점의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채색화뿐 아니라 드로잉 및 희소한 스케치까지 실어 비교하며 보는 묘미를 선사하며, 고급 종이에 인쇄하여 더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한 권을 통해 인간 고흐의 삶과 화가로서의 가치관, 대표 그림들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를 시작으로 허밍버드 출판사의 <일러스트 레터> 시리즈는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영국 소설가 '제인 오스틴'과 '브론테 자매'의 편지를 테마로 한 에세이를 순차 출간할 예정이다. 우리가 사랑한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가장 솔직하고 사적인 문학인 편지글과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만나는 지적인 즐거움에 빠져 보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고흐를 얼마만큼 아는가?
 
그가 '자신의 귀를 자른 비운의 화가'이고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등 굵직한 대표작과 방대한 양의 편지를 남겼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네덜란드 출신 화가가 37년의 생애 동안 남긴 수많은 걸작 대다수가, 죽기 전 3년간 머물렀던 '프로방스' 시절에 탄생했다는 것도 알고 있는가?
 
이 책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는 고흐가 화가 인생 10년 중 가장 예술혼을 불태웠던 중요한 시기, 즉 남프랑스의 프로방스에 머무르던 시절에 쓴 편지와 탄생시킨 그림들을 엄선해 함께 실은 매력적인 미술책이자 편지 에세이다. 세계적 고흐 전문가이자 저명한 미술지 기자인 저자는, 고흐가 프로방스에서 쓴 편지들 중 살아남은 260통 가운데, 그의 일상과 작품에 대한 시각을 제공하는 내용들로 추려 관련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본문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그림이 시원하게 배치되어 있고, 고급 종이에 선명하게 인쇄하여 감상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채색화뿐 아니라 희소한 스케치 및 드로잉 그리고 고흐의 필체를 확인할 수 있는 편지 이미지, 여기에 전문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그림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더했다. 또 고흐 특유의 격렬한 붓 터치가 인상적인 <밤의 프로방스 시골길> 그림과 편지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표지는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초대장 같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선물 같은 책으로 완성시켰다. 고흐의 팬뿐 아니라 그림을 좋아하고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소장 가치 높은 책이다.
 
앞서 언급했듯 고흐의 걸작 대부분은, 그가 죽기 전 프로방스에서 보낸 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탄생했다. 우리에게는 라벤더가 유명한 관광지로 익숙한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지중해의 태양과 쪽빛 바다를 볼 수 있어 고흐뿐 아니라 마티스, 피카소 등 많은 예술가들이 방문한 곳이다.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던 고흐는 빛나는 색채를 찾아 1888년 프로방스의 아를로 향했다. 여기서부터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본문은 고흐가 머물렀던 장소를 기준으로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1부는 고흐가 프로방스에서 처음 정착한 아를(1888년 2월~1889년 5월)이다. 이곳에서 <노란 집>, <해바라기> 등 화사한 색채와 독보적인 화풍을 담은 작품들이 탄생했다. 그러나 그가 함께 살았던 동료 화가 폴 고갱과 다투고 자신의 귀를 잘라 낸 비극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2부는 고흐가 자진해서 입원한 정신병원이 있는 생레미(1889년 5월~1890년 5월)다. 그의 삶에서 가장 비참하고 힘들었던 시기였으나 병실에서도 <별이 빛나는 밤>, <꽃 피는 아몬드나무> 등 아름다운 그림을 남겼다.
 
마지막 3부는, 그가 프로방스를 떠나 죽기 전 약 70일간 머물렀던 오베르(1890년 5월~7월) 시절의 에필로그다. 파리 근교의 이 작은 마을은 동생 테오와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곳이었고, 카미유 피사로 등 당대 유명 화가들의 정신 상담을 했던 폴 가셰 박사가 있었다. 새로운 희망에 부풀어 찾은 이곳에서 그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고흐가 남긴 편지들 대부분은 파리에서 화상으로 일하던 동생 테오에게 보낸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편지의 수령인 역시 테오의 비중이 높지만, 다른 가족(어머니, 세 명의 여동생 중 유일하게 연락했던 빌) 및 고갱과 에밀 베르나르 등 동료 화가에게 보낸 편지들도 충실히 실었다.
 
저자는 편지 전문을 싣기보다 발췌했는데, 고흐가 자신의 그림에 대해 말하는 내용, 팔리지 않는 가난한 화가로서 느끼는 좌절감 등 그의 내면과 작품의 비하인드를 읽어 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을 골라서 소개한다. 고흐가 마치 도슨트가 되어 설명하는 듯한 편지 속 이야기를 통해 당신은 햇빛이 내리쬐는 프로방스에서 그가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느끼게 될 것이다.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
- 마지막 3년의 그림들, 그리고 고백 -


지은이: 마틴 베일리
 
옮긴이: 이한이

출판사: 허밍버드

분야
예술 에세이

규격
140*205mm

쪽 수: 264쪽

발행일
2022년 08월 29일
 
정가: 15,000원

ISBN
978-89-6833-391-0 (04600)




 
마틴 베일리
 
반 고흐 전문가이자 영국의 미술 전문지 <더 아트 뉴스페이퍼>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런던에 근거지를 둔 그는 2019년 테이트브리튼미술관에서 열린 <반 고흐와 브리튼> 전을 비롯해 몇 차례의 반 고흐 전시회를 기획했다. 고흐에 대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다. 국내 출간 도서로는 [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등이 있다.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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