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누구나 공유하고 있는 달의 천 가지 얼굴을 그리다, '서울 국제 공연예술제 - 달, 천의 얼굴'
글 입력 2014.09.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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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억 속 달의 얼굴은 무엇인가요?'밤마다 떠있는 달을 보면 무엇을 떠올리시나요?우리의 선조들도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은 이미지와 상징으로 달을 표현했습니다.한국의 시조, 향가 등의 이야기, 음악, 로봇, 최첨단 영상이 함께하는 무용 총체극안무가 이미희의 '같으면서 다른' 달의 이야기9월 25일부터 26일, 당신만의 달의 얼굴을 떠올려보세요.달, 그의 천 가지 얼굴을 만나다!달은 우리의 고전 속에서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은 이미지와 상징으로 표현되어왔다. 이런 달의 모습을 ‘千(천)의 얼굴’이라 명명한 이 작품은 한국의 정서가 담긴 이야기와 음악, 로봇 그리고 최첨단 영상 기술이 융합된 무용 총체극이다.달을 소재로 한 우리의 향가, 고려가요, 시조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결합해 ‘같으면서 다른’ 다양한 정서를 기억 속에서 꺼내어 향유하도록 했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누구나 공유하고 있는 달. 그의 천 가지 얼굴이 21세기 한국 창작춤의 진화를 이끌어온 안무가 이미희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다.무용 '서울 국제 공연예술제 - 달, 천의 얼굴'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기간 : 2014.09.25 ~ 2014.09.26관람등급 : 만 7세이상관람시간 : 80분기본가 :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공식 사이트 : http://spaf.or.kr/2014[홍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