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이 우레초 트롬본 독주회

분류:공연예술
일시:2014-09-21 오후 2시
장소:서울 서초구 서초3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관/주최:지클레프
후원:HDC 영창뮤직, 스톰비
문의처:515-5123
관람료:20,000원
 대상:전체
홈페이지:blog.naver.com/clara32

Profile

Trombonist 우나이 우레초

섬세하면서도 감미로운 선율로 폭넓은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Trombonist 우나이 우레초(Unai Urrecho)는 현재 수원대학교 전임교수 및 화성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중이다. 브라질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미국, 아시아, 스페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오케스트라와 윈드 앙상블 지휘자로서도 그 재능을 인정받아온 우나이 우레초는 8세때 음악공부를 시작하였고, Conservatory of San Sebastian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국비장학생으로 발탁되어 보스턴 대학교로 유학이 결정되었으며 그곳에서도 전액 장학금을 수여받았다.또한 트롬본과 챔버음악 분야와 Scott Hartman 교수(트롬본), Terry Everson 교수(트럼펫), Ethan Sloane 교수(클라리넷)의 조교로도 활동하였다.

바스크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유럽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창립단원이었고, 이 후 Spoleto Music Festival과 Tanglewood Music Festival에서 오케스트라 멤버로 발탁되어 Seiji Ozawa와 Kurt Masur 등 미국과 유럽의 거장들과 함께 연주한 우나이 우레초는 보스턴 대학교의 협주곡의 밤 솔로이스트 오디션에서 유래없는 트롬본 솔로이스트로 선발된 이 후 스페인과 미국에서 솔로이스트로서 많은 활약을 해왔으며, 특히 저명한 페스티벌인 스페인의 Quincena musical de San Sebastian에서의 초청연주와 보스턴 대학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그의 연주활동 중 큰 획을 그은 계기가 되었다.

이 외에도 스페인에 있을 때부터 이미 스페인의 주요 오케스트라의 멤버로서 연주하였고, 미국에서는 New World Symphony와 Boston Sym phony Orchestra에서 활동하였으며 아시아, 미국 그리고 스페인에서 수많은 Master Class와 Seminar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온 그는 최근 미국의 예일 대학교와 보스턴 대학교에서 Master Class와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직접 저술한 연습지도서 “Daily Warm-up for Trombone”가 미국의 Firebird 출판사에서 2009년 출판되기도 한 우나이 우레초는 현재 스페인의 권위있는 악기사인 Stomvi의 아티스트로서 전세계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Program

Benedetto Marcello

Concerto in c minor

  Allegro moderato

  Adagio

  Allegro

Henri Dutilleux

Choral, Cadence et Fugato
 
Axel Jorgensen

Romance Op. 21

-INTERMISSION-

Frank Martin

Ballade

Stjepan Sulek

Sonata “Vox Gabrieli”

Folke Rabe

Ba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