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예술으로] 고고한 공간

오늘도 고고히 서있는 저 우리의 옛것들
글 입력 2019.12.0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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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by. Yoonji

 

 

지금도 우리의 옛 것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옛날의 우리 것들을 보다보면은

내가 간 저 곳에서 과거의 누군가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다양한 감정과 상황과 관계들이 오고가겠지.

 

텅 빈 저 주인이 사라진 공간은

지금은 공허해보이겠지만

어떤 때는 저 곳도 사람들로 북적이며

가득채워져 있었겠지.

 

 



[정윤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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