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놀자 3탄 "홍대 러브 뮤지엄"
글 입력 2014.07.3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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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뮤지엄은 여성의 몸과 관람객 시선을 새롭게 해석했다는 점에 유념해야 합니다. 작품 대부분은 자칫 노골적으로 느낄 수 있는 성에 대한 이야기를 미학적 관점에서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구성 했습니다." - 전시 2팀 고경 큐레이터
인간의 3 대 욕구: 잠욕, 식욕 그리고 성욕졸리면 "졸립다" 배고프면 "배고프다" 하면서도 성에 대해서만은 솔직하지 못한 우리낯 뜨겁다고 감추기만 하다 보면 이는 곧 편견으로 이어질 지 모른다!우리의 숨겨진 성 이야기를 수면 위로!홍대 러브 뮤지엄!부끄럽다고 아이스 뮤지엄, 트릭 아이 미술관만 관람하고 돌아서지 말고 당당하게 입장!트릭 아이 미술관과 아이스 뮤지엄과 같이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작품들로 전시관들이 구성되어 있다고 하니적극적으로 체험하고 사진도 찍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자.약도덧,사진은 찍고 싶은데 부끄러운 관람객들을 위해 러브 안경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부끄러움은 안경 뒤로 감추로 재미있게 관람하자![김지원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