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2014 CLUP TOUR [HIGH-FIVE]

글 입력 2014.07.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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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와 함께 [HIGH-FIVE]!

2014년 대한민국의 여름이
페퍼톤스로 인해 뜨거워진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페퍼톤스의 클럽투어.
매해 세력을 더해가고 있는 페퍼톤스의 클럽투어가
올 여름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전국 5개 도시 지역의 팬들과
[HIGH-FIVE]를 한다.

화끈한 스테이지와 몰입도 높은 세트리스트로
‘클럽 공연’의 진수라는 평을 받고 있는 페퍼톤스.

이번엔 ‘이열치열’, 절정의 무더위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뜨거워져라! 그리하면 행복해지리니!

 

으리으리한 두 남자와 유쾌한 [HIGH-FIVE]!

[HIGH-FIVE]는 오는 8월 14일 5집 ‘HIGH-FIVE'를 발표하는 
페퍼톤스가 앨범 발매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

따끈따끈한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절호의 찬스이자
동시에 페퍼톤스의 목소리를 목말라했던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페퍼톤스의 4집과 EP에 이어 5집 앨범에서 연주를 맡았던
연주자 기타리스트 양재인, 피아니스트 양태경, 드러머 신승규가
[HIGH-FIVE]에도 합류, 샐 틈 없이 완벽한 사운드를 약속한다. 

2004년 데뷔 이후 감성적인 어쿠스틱 코드부터 기발한 일렉트로닉 넘버까지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 온 페퍼톤스.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차갑게
생동감 넘치는 ‘날 것’의 연주가 폭포수 같은 힐링 타임을 선물한다.
 

즐겨라 [HIGH-FIVE], 오늘이 마지막 휴일인 것처럼!

세상 만물이 휩쓸려 내려갈 듯 몰아치는 장마,
그 무거운 선비의 옷섶도 훤히 열게 만들었다는 무더위,
졸려서 자는 것인지 자서 졸린 것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열대야.

혹독한 여름 3종세트에 맞설
페퍼톤스의 야심찬 프로젝트 [HIGH-FIVE]!

유쾌한 음악장인 이장원, 신재평과 함께라면
오늘이 마지막 휴일이어도 좋다. 
내일이 월요일이어도 좋다.

대형 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강한 중독성을 지닌 페퍼톤스의 클럽투어!

[HIGH-FIVE]는활기를 불어넣는 멜로디와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한여름,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일시 : 2014년 8월 30일(토)

공연시간 : PM6

티켓예매 :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18586



[오민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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