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중국진출 새로운 접근방식

13억의 인구, 중국시장에 뛰어들어 보자.
글 입력 2017.11.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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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이라는 엄청난 인구를 가지고 있는 중국. 이 커다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중국과의 꽌시맺기를 "중국진출 새로운 접근방식"에서 다룬다니 흥미가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요즘들어 중국에 진출하는 수많은 제품들에 관심이 생겨 제품이 시장에 나서서 팔리고 수명을 다하기까지를 관찰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그다지 오래가는 제품은 아직 눈에 들어온 것이 없었다. 

왜 그럴까?의문을 품고 기다려보지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그 누구도 중국진출에 목표를 가지고 도전했다가 반짝, 하고 사라지고 싶은 기업은 없을것이다. 길고길게 중국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꽌시가 중요하다!!하는 사람도 적지 않지만 중국의 인간관계 "꽌시"에만 의존하다 실패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렇게 많은 걱정거리,  장애물이 있는데 중국진출을 어떻게하지..?하고 걱정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될것 같다.
 
책을 아직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이미지로부터 풍겨오는 중국의 색감이 아주 강렬하다. 급속하게 세계화가 진행되어가고 있는 지금,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어보고 싶은 지금, 중국진출에 조심스럽게 발을 들여보기위해 틈틈히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저자 소개>


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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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컨설팅기업 ㈜썬트랜스글로브 대표 이사 겸 태아금융유한공사 회장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최고산업전략 과정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China MBA 과정 겸임교수를 염임했다. 이데일리, 아시아투데이, 아주 경제 등 매체를 통해 꾸준히 한국 중소기업 중국진출 마케팅 칼럼과 국제 컨퍼런스 연사로 활동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25주년 동안 한-중 간의 교역량이 무려 34배나 증가하는 동안 한국은 중국의 발전모델이었다. 하지만 중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발전을 통한 경제발전을 이루면서 이제 한국을 경쟁 상대국으로 보고 견제하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 사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질문에서 이제는 한국기업이 중국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꾸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여 년간의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진출 사업을 통해 터득한 중국사업의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모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현재 한중친선협회 이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해외고문을 비롯하여 상해 아상자본, BTG 그룹 및 산동루이강제약회사의 한국 측 파트너, <출판저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
- 지속가능한 중국 비즈니스를 위하여 -


저자
김해선

펴낸곳
카모마일북스

분야 : 경제경영

규격
130mm*200mm

쪽 수 : 200쪽

발행일
2017년 11월 15일

정가 : 14,000원

ISBN
978-89-98204-42-6 (03320)




문의
카모마일북스
02-313-3063





<목차>


1부
내가 만난 중국,
중국인 그리고 한중교류

- 세계로 가는 중국을 무대로
- 키워드로 알아보는 CHINA
- 중국의 지방정부 및 문화적 특징
- 중국의 과거는 시안에 있고,
현재는 베이징, 미래는 상하이
-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인
- 중국의 IT 기술과 문화콘텐츠
-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의 성장비결
- 2017년 양회 및 한국의 안보
-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의
출판저작권 수출
- 상류층과의 꽌시 맺기
- 글로벌 스탠다드와 중국 스탠다드


2부
퍼펙트스톰 시대 중국 비즈니스의
새로운 접근 방식

- 퍼펙트 스톰
- 중국에 한국 브랜드 알리기
- 중국인 시각에서 보는 한국 중소기업
-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과 전망
- 한한령과 우리의 변화된 전략
- 중국 비즈니스 협상의 지름길 10가지
- 한중 출판 교류의 윈윈전략
- 중국 시장을 내수시장화 해야
- 경쟁력 있는 한국 의료사업
- 세계 표준을 지향하는 펀드업계 트렌드
- 한국과 중국의 미래 지향적 동반자 관계
- 제19차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개최
- 의법치국(依法治國)


3부
다시 읽는 중국의 옛과 오늘

- 중화인민공화국의 시작
- 13세기 말 원나라에서 G2에 이르기까지

 
[정민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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