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2017.05.09~08.27 국내 최초 사우디라아비아 전시! [아라비아의 길] - 국립중앙박물관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싶으신가요?
글 입력 2017.05.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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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위, 국내 최고의 박물관연간 관람객 300만 명이 찾는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기획전시<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일반인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에 대한한정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고 알지 못했던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다! "-국내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전시회-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하는 특별전_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기획한 '아라비아의 길 -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는 2017년 5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16주간 이루어집니다. 총 5부의 구성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13개 주요 박물관이 소장한 인간 형상 석상 등 기원전 4천년 전의 466건의 중요 문화재들이 전시가 됩니다. 아라비아 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며 세계화 시대에 따른 '이슬람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습니다.국립중앙박물관과 사우디 관광국가유산위원회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 개막(5월 8일)에는 현 국왕의 장남과 사우디 관광국가유산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였고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등 사우디 측 경제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더욱 빛났습니다.'고대 문명의 교차로'로서 경이로운 문화유산을 간직한 아라비아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는 16주가 될것입니다!<아라비아의 길 전시 구성 및 주요 작품 ><1부> 선사시대의 아라비아 / 1만년 전의 아라비아<2부> 고대 교역의 시작 / 기원전 3000년~기원전 3세기<3부> 교역의 중심 도시 / 기원전 6세기 ~ 기원후 1세기<4부> 순례의 길 / 기원후 6세기 ~ 20세기 초<5부> 순례의 길 사우디 왕국의 형성 / 19~20세기 초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유익한 관람을 위하여 매년 다양한 주제의 기획을 전시 진행을 하고있으며, 미술품과 유물을 전시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삶을 보여주기까지 합니다.그리스전, 이집트전, 바로크로코코전 등 다양한 기획전시를 열어 국내 최고의 박물관으로써 모두에게 유익한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는 공간입니다.고고학으로 바라본 아라비아 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여 기존 유럽 순회전과 차별성을 확보하고 통사적 흐름 속에 '길'이 만들어 내는 공각적 전환을 새롭게 제시하며 이전 이슬람 전시의 화려하고 정교한 세공품 보다는, '사막화 이전 초원의 아라비아'에 대한 고고학적 증거를 선보입니다.한국과 사우디간의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의 대한 이해를 돕고 인식을 넓혀주고자 이를 기획했습니다.전시장소국립중앙박물관 기획 전시실관람시간월, 화, 목, 금 09:00~18:00수,토 09:00~21:00일, 공휴일 09:00~19:00(7월 1일부터는 오전 10시부터 개관합니다.)전시문의 1688-0361주최 : 국립중앙박물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문화유산위원회협력 : 국립박물관문화재단후원 : 사우디 아람코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국내에서 편하게 느끼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그녀윤양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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