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SOUND OF SILENCE', 피아니스트 임현정 리사이틀.

글 입력 2017.01.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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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jpg
 


SOUND OF SILENCE  피아니스트 임현정 리사이틀

17. 02. 04 SAT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연주회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

숨 막히는 몰입도를 뿜어내는 연주로
클래식 음악계를 놀라게 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국내 방문은
 클래식을 사랑하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국내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프랑스, 보르도, 툴루즈, 루앙 등에서
연주 및 마스터 클래스, 바렌시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클래식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인 스물네 살에
베토벤 소나타 전곡 앨범을 발매한 그녀는
프랑스 콩피에뉴 음악원에 입학하여 수석으로 조기 졸업하고,
루앙 국립 음악원을 수석 졸업했다.

이어서, 프랑스 최고의 음악학교인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
졸업 역시 최연소로 수석 졸업한 재능있는 피아니스트다.

'최연소', '수석' 등의 타이틀을 단 그녀는
그 이름에 걸맞게 본인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앨범, 도서, 연주 등으로 아낌없이 뽐내고 있다.


파워풀하고 자유분방한 연주는 그녀의 특징.
열정적인 그녀의 손가락놀림과 연주 중에 더욱 뿜어져나오는
그녀의 집중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내지르게 한다.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주고,
익숙해진 연인을 향해 불타는 욕망을 되찾아주는
'음악 비아그라' 같다."
-제임스 로스, 텔레그라프

"그녀의 파워풀한 연주는
제약을 받지 않으며 대단히 로맨틱하고,
과거 피아니스트들의 환영을 불러 일으키는 듯하다."
-제네바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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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 빌보드 종합 차트 1위!
클래식계 혜성처럼 나타난 그녀는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녹음하여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전무후무한 파란을 일으킨 장본인.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본인의 연주에 그 깊이를 더하여
클래식이 익숙치않은 자들에게도
진한 울림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과 내제된 음악 요소들이 만나
그 능력을 마구 넓혀나가고 있다.


< PROGRAM >

슈만 | R. Schumann
사육제 Carnaval Op.9

브람스 | J. Brahms
8개의 피아노 소품
Klavierstücke Op.76

Intermission

라벨 | M. Ravel
거울 Miroirs

프랑크 | C. Franck
전주곡, 코랄과 푸가
Prélude, Choral et Fu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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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도서 <침묵의 소리>

그녀는 그녀 속에 잠들어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색다른 방식으로도 드러낸다.
바로 그녀가 직접 쓴 도서 출간이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긴 도서 <침묵의 소리>.
지칠 줄 모르는 임현정의 치열한 삶이
그녀의 연주만큼이나 강렬하게 다가온다.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현정,
그녀가 살아온 이야기들과
그녀가 말해주는 클래식에 대해 듣고싶은 자에게
<침묵의 소리>를 전한다.

열두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프랑스로 유학을 가 꿈을 이룬 그녀의 이야기는
매일 매일 자신의 목표아 꿈을 향해 걷고있는 많은 이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쉬지않고 도전하는 인간 임현정, 그리고
피아노 앞에 앉은 피아니스트 임현정.
그 사이를 넘나드는 유쾌한 그녀의 말들은 짜릿한 감동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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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프리뷰는 봄아트 프로젝트에서 나온 보도자료를 참고하였음을 알립니다.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웹플라이어.jpg
 

[김지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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