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 집착 글 입력 2016.10.11 19:06 댓글 0 지나가 버려서 잡히지 않는 계절에 대한 그리움은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 하루 하루 충실히 살았었고, 심지어는 이 지긋지긋한 여름이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을이 오니 여름의 더위 눈부신 생생한 파란 하늘 가볍고 부드러운 옷차림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그립다 역시 인간은 만족을 모르나보다 2017년의 여름을 또 이렇게 기다린다 [김지원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여름 #양양 #그리움 #동해바다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