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그 누군가의 사랑, 뮤지컬 《바보사랑》
글 입력 2016.09.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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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우리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것,하루 이십사시간 사백사십분 팔만육천사백초!우린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나!어떤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나! 사랑하기 모자란 시간!누군가의 말처럼 책처럼 영화처럼 사랑하기에 모자란 시간표현 못한 사랑을 말해 봐요~"평소에 소극장 연극을 굉장히 좋아하는 나에게안성맞춤이었던 공연이었다.스테이지와 좌석이 가까워서관객들과 소통하는 부분들도 정말 좋았고평범한 사랑이야기를 듣는것도 굉장히 좋았다.말 그대로 '흔한 사랑이야기' 라서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이었던듯하다.폰이 잘 안되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한점이 아쉽긴 하지만,따뜻한 공연을 향유한것 자체로 만족스러웠던..
쌀쌀한 가을,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추천드리는 뮤지컬 바보사랑!
꼭 한번 보러가세요~[신은서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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