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오셀로 [연극, 대전예술의전당]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연극
글 입력 2016.09.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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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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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리어왕><멕베스>와 더불어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하나인<오셀로>

2016년은 인류의 영원한 동시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서거한지 400주년이 되는 해로 전 세계적으로 그를 추모하고 재해석하고 그에게 도전하는 셰익스피어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예술의전당 자체제작 시리즈 9월 연극 <오셀로>, 11월 그랜드오페라 <오텔로>를 선보인다.






오셀로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연극


기간 : 2016년 9월 23일(금) ~ 10월 1일(토)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시간 : 화~금 19:30, 토 15:00, 19:00 일 15:00

티켓가격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공연시간 : 120분

주최,주관 : 대전예술의전당

관람등급 :  14세(중학생) 이상




문의 : 042-270-8333




<상세정보>

<햄릿><리어왕><멕베스>와 더불어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하나인<오셀로>
2016년은 인류의 영원한 동시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서거한지 400주년이 되는 해로 전 세계적으로 그를 추모하고 재해석하고 그에게 도전하는 셰익스피어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예술의전당 자체제작 시리즈 9월 연극 <오셀로>, 11월 그랜드오페라 <오텔로>를 선보인다.

오셀로는 인간에게 내재된 악과 사랑, 질투를 선명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인간이 선과 악을 동시에 지난 양면적 존재라는 점과 악에 의해 나약한 존재로 전락하게 되는 보편적 인간의 특성을 부각하고 있는 작품이다.
  
더 강력해진 배우와 최고의 스탭진이 뭉쳤다!
2009년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대전예술의전당 자체제작 연극<오셀로>이영녀’, ‘시련’, ‘아버지등에서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해석으로 특유의 색깔을 강하게 보여주며 독창성과 창의력을 인정받은 연극의 대표 연출가 박정희를 필두로, ‘보도지침’, ‘라흐마니노프’, ‘늙은 소년들의 왕국등 극작, 각색, 연출을 오가며 대학로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오세혁 작가, 매 작품마다 아름다운 미장센을 만들어 내는 국내최고의 무대디자이너 박동우, 조명디자이너 김창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탭들과 함께 오셀로역에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 잡은 이필모가 뮤지컬 '남한산성' 이후로 7년만에 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필모와 함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영화 '7번방의 선물', 뮤지컬 '빨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강승완, 이아고역에 2009년 자체제작 연극<오셀로>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 데스데모나역에 '이영녀' '마리나 츠베타예바의 초상'   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 받은 이서림과 함께 9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양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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