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2~07.03) 잠자는 숲속의 미녀 [뮤지컬, LG아트센터]

글 입력 2016.05.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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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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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 작품사상 최단 시간 매진 기록을 세운 흥행대작!

역시 매튜 본은 달랐다!
지금껏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독특한 스타일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2012년 영국 새들러스 웰스 극장 초연 시,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8주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연이은 뉴욕 공연에서도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정통 발레에 파격을 가하는 ‘무용계의 이단아’에서
이제는 그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영국 안무가 겸 연출가 매튜 본,
그의 신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동화책 속에서 방금 튀어 나온 듯한 화려한 무대 세트와 의상,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텔링,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매튜 본 안무의 절묘한 결합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매튜 본 최고의 작품”이란 극찬을 이끌어냈다.
풍부한 상상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매료시켜 온
그는 이번에도 훌륭한 스토리텔러로서의
그의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천방지축 오로라 공주와 그녀를 유혹하는 마녀의 아들,
공주를 사랑하는 청년, 그리고 공주의 사랑을 도와주기 위해
뱀파이어로 변신하는 요정들의 왕,
1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공주가 2011년 현대에 깨어난다는 설정까지,
매튜 본은 차이코프스키 명작 발레를
로맨틱한 댄스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여기에 토니상과 올리비에상 수상에 빛나는
레즈 브로더스턴(Lez Brotherston)의 눈부시게 화려한 무대와
의상 디자인이 더해져 눈이 휘둥그레지는 황홀함을 안겨준다.

근육질 남성 백조를 등장시켜 화제가 된 <백조의 호수>에
열광했던 관객은 물론,
뮤지컬과 공연애호가라면 올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must-see’ 작품이다!






<시놉시스>

한 왕국에 간절히 아이를 원하던 왕과 왕비가 있었다.
이들은 어둠의 요정들의 도움으로 여자 아이를 갖게 되지만
한 마녀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을 잊어버린다.
분개한 마녀는 아이가 자라나 장미가시에 찔리면 영원히 잠들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내린다.

시간이 흘러 마녀는 죽고 사람들은
저주에 대해서 잊어 버린다.
아름다운 오로라 공주로 자라난 아이는
정원사 소년 레오와 사랑에 빠져
부모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긴다.

어느 여름날 펼쳐진 파티에서 사람들을 피해
정원을 뛰어다니던 공주는 낯선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알 수 없는 힘에 압도당한 공주는 그가 건네준
장미 가시에 찔려 정신을 잃게 되는데...





잠자는 숲속의 미녀


일자 : 2016.06.22 ~ 2016.07.03

시간 : 화~금 20시 (* 6월23일(목) 15시 & 20시 ) /
토,일 14시30분 & 7시30분

장소 : LG아트센터

티켓가격 : VIP석 130,000 원 /
R석 100,000 원 /
S석 80,000 원 /
A석 60,000 원 /
B석 40,000 원

주최 : LG아트센터

기획 : LG아트센터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문의 : 02-2005-0114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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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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