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그리운 엄마를 마음에 담아 MEMORY, 컬러링북을 만나다.

글 입력 2016.04.28 23:0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아트인사이트의
또 다른 특별한 문화초대에
응답했습니다. ^^

이번엔 컬러링북을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컬러링북이 유행이었습니다.
컬러링북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도 해서 
현실에 지쳐있던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유럽 여행에 관련된 컬러링북을 구매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엔 엄마와 관련한 일러스트가 가득담긴 컬러링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운 엄마를 마음에 담아 MEMORY

표지.jpg
 

memory-내지-1.jpg
 
memory-내지-2.jpg
 
memory-내지-3.jpg
 


따뜻한 이미지의 일러스트들을 색을 채우는 내내,
지쳐있는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쉼없이 달려온 요즘, 필요한 책을 만난 느낌입니다.



* 출판사 서평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엄마의 깊고 깊은 사랑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했지만 너무나도 쉽게 잊히는 엄마. 엄마의 음식, 엄마의 냄새, 엄마의 손길, 엄마의 사랑을 추억하며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 미안함, 사랑을 컬러링으로 표현할 때 다시 한 번 엄마의 사랑과 삶을 기억하고 소원했던 관계가 회복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되는 컬러링 북, MEMORY.

* 저자 소개
김은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24회의 개인전과 13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스노우맨 커플>, <행복한 정원>, <수태고지>등이 있다.
KBS 'TV 동화 행복한 세상‘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 하였고(2002-2006년), <꽃보다 말씀>, <행복한 우리 집>, <그리고 사랑을 보다>, <엄마의 품격>, <여자 새벽1시>, <오픈 샌드위치>, <종이아빠>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김경연
한양여자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다. 대학시절 패션을 공부하면서 패션일러스트 과목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졸업 후 패션을 포함한 다른 영역들의 일러스트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국민일보에서 운영하는 마이트웰브 사이트에(mytwelve.co.kr) 일러스트를 연재중이다.
를 통해 기억 저편에 있던 ‘엄마‘에 대한 아련한 추억들이 되살아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그것이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

* 독 자 평
포근한 엄마의 품에서 색칠 공부하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그림 하나하나에 아름다운 색을 칠하며, 엄마와의 추억도 아름답게 떠올려지는 책이다. 엄마에게 내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선물해드리고 싶다.
박민경(25세, 첼리스트/음악교육대학원생).
잠시나마 분주한 일상을 잊고 고운 색을 입히다 보니, 어느새 그림 속 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엄마와 나, 세상에 둘 밖에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마음이 무척 행복해졌다.
서은혜(32세, 문예창작전공 대학원생).
알록달록한 색깔로 빈칸을 채우다보면 어느새 그림은 즐거운 추억들로 가득하다. 엄마와의 추억과 기억이 색연필 끝에서 서로 만나는 순간, 다시 한 번 새로운 경험이 나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제지현(26세, 환경조형학과 대학원생).
타지에서 혼자 살다 보면 엄마가 제일 보고 싶다. 앞으로 엄마와 함께할 시간이 점점 더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 진다. 이 컬러링북은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나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책이다. 색칠하는 동안 엄마를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다. 색칠 후에 엄마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따뜻한 책이다.
박지현(25세, 씨엠에스랩 인사팀).




[고혜원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8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