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뉴스레터

글 입력 2014.01.09 15:1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예술의 전당 뉴스레터 - 그들이 예술의전당 회원으로 사는법]

예술의전당을 든든히 지켜주고 밀어주는 친구, 회원들의 실제 사례다.

지난 2013년까지 예술의전당 유료 회원수는 8천4백명을 넘어섰다.

많은 극장들이 시간과 인력이 많이 투입되는 회원제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곧 그 극장의 지원세력이며 잠재 고객이기 때문이다.

예술의전당은 자체 매표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공연,
전시 관객 마케팅의 기초자료 데이터로 활용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 뉴스레터 - 창작 뮤지컬의 영웅이 되리]

'백가쟁명'이라는 말이 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수많은 사상가들과 철학자들이
앞 다퉈 자신의 견해를 주장하며 논쟁을 벌였다는 사고의 르네상스가를 말한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뮤지컬계를 돌아보면 꼭 백가쟁명 시대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수백억원대 제작비가 소요된 해외 유명 공연 내한 무대가 열리는가 하면,
온갖 특수효과와 볼거리로 치장한 무비컬, 왕년의 히트 가요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까지
그야말로 각양각색 작품들이 관객의 발길을 끌어내기 위해 치열한 쟁투를 벌이고 있는 모양새다.



[예술의 전당 뉴스레터 - 치자꽃 향기 가득한 그 들녘에 홀로 서서 바바라 보니]

 덧없어라. 한때 그녀가 부르는 앨범이 열성 팬이라도 다 주체를 못할 만큼 다량 쏟아져 나왔다.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 코드가벤이 선도한 젬린스키 가곡집이 초기작이었고,
제프리 파슨스가 피아노를 친 리하트르 슈트라우스 볼프 가곡집이 출시되면서 이름이 단번에 알려졌다.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슈만 부부, 포레 등의
성악작품들을 차례차례 녹음하여 명실공히 가곡 연주의 제일인자로 인기를 끌었다.



[예술의 전당 뉴스레터 - 수험생을 위한 명사 강연 1 - 최진기의 청춘 특강]

[고병건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5.20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