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 [음악극, 성북마을극장]

the튠과 장애인문화예수판의 음악극이 온다!
글 입력 2015.12.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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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
유쾌한 氏의 운수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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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시 : 2015년 12월 8일(화) ~ 12월 10일 (목) 오후 8시

공연 장소 : 성북마을극장 (성신여대입구 1번 출구)

티켓 가격 : 전석 10,000원 (장애인, 비장애인 동일 가격)

주최 : 장애인문화예술판, 창작음악그룹 the튠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매문의 : 장애인문화예술판 02-745-4208 / 420pan@naver.com
인터파크 ARS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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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 the 튠 단체 사진


연극, 뮤지켤영화, 단편영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장애인문화예술판의 장애인 예술가들이 이번에는 창작음악그룹 the튠과 협업공연을 한다.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는 창작음악그룹 the튠의 대표 레파토리 [길가락유랑]의 이야기 중 유쾌한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만든 음악극이다. the튠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악기인  장구, 꽹가리, 해금과 서양악기의 대표라 칭할 수 있는 피아노,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인간의 악기인 목소리 그리고 전세계 음악의 근간이 되어 온 다양한 타악기를 연주하는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네 명의 음악인이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음악을 재해석하여 실험적인 창작음악을 만들고 공연하는 창작음악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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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 장애인문화예술판 공연사진


지난 달에 [수다스런 몸] 공연을 마치고, 20여년간 연극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 일본 등 20여개국에서 여러 장르의 예술가들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다양한 공동작업으로 탄탄한 내공을 쌓고, 진심을 다하는 좋은 예술가들과 만나 가슴 떨리는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하는 리지프로젝트 대표인 이지현(리지)씨가 연출을 맡아 장애인문화예술판의 배우들과 호흡하게 되었다.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판의 배우들이 the튠의 음악을 연기와 몸짓으로 관객에게 전하고 소통하려 한다. 지난 몇 년간 갈고 닦은 판의 배우들의 사물놀이 연주도 곁들일 예정이다.

the튠, 장애인문화예술판 그리고 리지프로젝트가 만난 이번 공연은 2015년 12월 8일 화요일부터 12월 10일 목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성북마을극장(성신여대입구 1번출구)에서 한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장애인문화예술판(02-745-4208, 420pan@naver.com)과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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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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