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 10월 18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그리고

[제28회 2015 서울세계무용축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소극장 드림, 서강대학교 메리홀,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

이 다섯 개의 공연장이 지닌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제18회 2015 서울세계무용축제(이하 SIDance2015)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SIDacne2015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가 주회하는 행사로 9월 30일 수요일 CJ 토월극장에서 열리는 “스페인 국립 안달루시아 플라멩코 발레단” 의 20주년 기념 공연 “이미지들” 을 시작으로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미국,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스웨덴 등 각종 국가들의 공연을 거쳐 10월 18일 일요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리는 “야 사마르! 댄스 시어터” 의 “경계” 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총 31개국, 54개 단체에서 43개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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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ance2015는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플라멩코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 국립 안달루시안 플라멩코 발레단의 무대와

터키의 전통 수피댄스와 현대무용이 꾸려가는 “지야 아자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담고 있는 스웨덴 제브라 무용단의 “깡통 - 우정에 대한 이야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한 가득.

현대무용->서유럽? 서유럽뿐만 아니라 유럽의 서남단과 동유럽과 서유럽의 경계에서 볼 수 있는 그들만의 독특한 색채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포르투갈! 포르투갈 “올가 호리즈 무용단” 의 작가주의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 “애완동물”

곧 보다 세밀히 만나 볼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무용단” 의 “Z를 위한 레퀴엠”

무용인 듯 무용 아닌 무용 같은 스~웨덴에서 날아온 “그라인드”

스웨덴과 브라질이 만났다. 자신의 내면을 만나볼 수 있는 “디스 이즈 콘크리트”

부토와 일본의 극예술, 한국의 샤머니즘이 만나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선 사이에서”

저~ 멀리 팔레스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콩고 공화국에서 날아온 무용단들의 그들만의 색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뿐만 아니라 르완다,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한국 4개국이 모여 각양각색의 색깔을 뽐내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무용단 창단기념 프로젝트” 도 준비돼있습니다!

2013년부터 우리나라 무용가들의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플랫폼 “후즈 넥스트”.

올해 “후즈 넥스트” 는 우리나라 무용가 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 무용가들과 함께! 구성됐습니다.

스페인, 일본, 홍콩,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등 국제 무용 플랫폼으로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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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무용단 - Z를 위한 레퀴엠]

7년만에 SIDance를 찾아온 자그레브 무용단!

자그레브 무용단은 크로아티아의 서유럽에 뿌리를 두고 동유럽 국가 시대를 거친 독특한 특성에 걸맞게 독창적이고 진솔한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무용단은 크로아티아의 대극장과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크로아티아에서 2004년 최고안무 무용수 상, 2006년 세트 디자인과 무용수 상을 수상했습니다.

자그레브 무용단은 무용뿐 아니라 시각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Z를 위한 레퀴엠은 인간 삶의 덧없음과 현대사회의 소외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작품입니다. 6명의 무용수들(2남 4녀)은 개인-사회 간 긴장, 독립-참여 사이의 긴장을 드러냅니다. 그들의 몸짓을 통해 드러나는 삶의 덧없음, 무력함, 소멸, 떠남, 분노, 상호 친밀감 등과 카메라와 스크린을 통한 진짜 신체와 이미지 사이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마지막으로!

SIDance2015에서는 위 공연들 뿐만 아니라

워크숍, 예술가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SIDance2015 공식 홈페이지를 꼭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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