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드보르작의 레퀴엠, 들어볼까 체코의 소리?

글 입력 2015.06.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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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퀴엠?!?!

음악시간에 들어본 이름인 것 같은데?!?!



뜨거운 여름,

한국-체코 수교 25주년 기념음악회로 열리는

최영철 지휘, 목포시립교향악단 협연의 

드보르작의 레퀴엠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레퀴엠이란??


레퀴엠 [ requiem ]

중세시대 성악곡으로위령 미사 때 드리는 음악.

정식명은 《죽은이를 위한 미사곡》이지만 
가사의 첫마디가 “requiem(안식을…)”으로 시작되는 데서 이와 같이 부르게 된 것이다. 
진혼곡, 또는 진혼미사곡 등으로 번역되어 쓰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레퀴엠 [requiem] (두산백과)




죠스가 생각나는 신세계 교향곡 4악장과
백화점 안내방송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유모레스크의 
작곡가 드보르작!

그렇다면,
체코인 드보르작만의 레퀴엠은??

기존의 레퀴엠이 ‘죽은 자를 위한 미사’라면 
드보르작의 [레퀴엠]은 산 자들에게까지 주는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드보르작만의 특별한 생명력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드보르작의 레퀴엠을
4인의 독창,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 작품은 
부드러운 선율, 다채로운 색채감으로 어우러져 있다.


공연 팜플렛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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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6일(월) 오후 8시 /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로

체코의 소리를 들으러 갈 준비 되셨지요~?


아직 부족하실 분들을 위해

더욱 더 생생하게 보고싶어질

공연 홍보동영상과


주최인 서울오라토리오 좌표 찍고 물러가겠습니다!



공연 홍보동영상 

 

서울오라토리오 홈페이지 / 페이스북 / 블로그


 

위 공연은 문화예술 정보전달 플랫폼 아트인사이트와 함께 합니다.




서포터즈4기_이소연님.jpg




[이소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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