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7)이원국발레단 지젤

글 입력 2015.06.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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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국발레단 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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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낭만이 가득한 로맨틱발레 <지젤>
영혼이 되어서도 죽음의 위기에 닥친 연인을 온몸으로 막아서 살리는 지젤
지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그녀의 감동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시놉시스>

제1막
중세 라인강가의 한 마을, 병약하지만 발랄하고 순수한 시골 평민 처녀 지젤은 신분을 숨기고 마을로 찾아 온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들의 사랑이 무르익어 갈 무렵, 바틸드를 선두로 귀족들의 사냥 행렬이 이어진다. 지젤을 사모하고 있던 힐라리온은 알브레히트가 귀족신분임을 밝혀내고 알브레히트와 바틸드가 약혼한 상태임이 폭로된다. 지젤은 배신감으로 이성을 잃고 미쳐가다가 심장마비로 죽는다.

제2막
죽은 지젤은 전설처럼 윌리가 되었고, 윌리들의 여왕 미르타가 윌리들을 불러내어 새 일원인 지젤을 맞이할 의식을 치르려 한다. 이 때, 힐라리온이 지젤의 무덤을 찾아왔다가 윌리들에게 잡혀 호수에 빠져 죽게되고 알브레히트 역시 지젤의 무덤에 사죄하러 찾아오나 곧 윌리들의 눈에 띈다. 미르타는 지젤에게 알브레히트를 유혹하여 그가 지쳐 죽을 때까지 함께 춤을 추도록 명령한다. 알브레히트를 계속 사랑하고 있는 지젤은 그를 보호하려 노력하나 미르타와 윌리들의 태도는 냉철하기만 하다. 결국 알브레히트는 한없이 가벼운 영혼이 된 지젤을 상대로 지치도록 춤을 추어 기진맥진한 상태에 이르게 되나, 새벽 네 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지젤 역시 자신의 무덤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알브레히트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한다. 알브레히트는 한없는 고독 속에서 절망한다.





이원국발레단 지젤


일자 : 2015.06.26 ~ 2015.06.27 

시간 : (금) 오후 8시 /  (토) 오후 3시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가격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주최 : 노원구청 노원문화예술회관

관람 등급 : 만 6세이상




문의 : 02-951 3355

관련 홈페이지(노원문화예술회관)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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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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