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목소리의 멋진 울림, 테너 성영규 독창회
글 입력 2015.05.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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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성영규 독창회!
테너! 그 이름도 멋진 테너입니다! >..<남자 성악에서는 테너, 알토, 베이스가 있습니다. 갈수록 음이 낮아지는 파트입니다.그 중 테너는 남자 성악 중에서 가장 섬세하고 높은 음역을 맡고 있습니다.여자 성악과 남자 알토, 베이스로는 낼 수 없는 특유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가지고 있는 테너란 무엇일까요?♣ 테너라틴어의 tenere(지속하다)에 유래한다.① 높은 성역의 남성. 대개 B1∼b1의 음역. 원래 테너표를 사용했으나, 옥타브 높게 조옮김해서 높은음자리보표에 적는 일이 많고, 낮은음자리보표에 적는 일도 있다.② 4성부 작법에 있어서 아래로부터 둘째 성부.③ 테너 목소리에 대응하는 음역의 악기를 말한다. 예컨대 테너 트롬본, 테너 색소폰.④ 단선성가 중 시편창의 선율 형식에서, 이니티움(始唱部)에 계속되는 레페르쿠시오 부분을 테너라고 한다.⑤오르가눔에서 길게 지속되는 정선율을 말한다.네이버 클래식용어사전에서 테너란 이렇다고 말합니다. 여기서는 1, 2번의 뜻을 말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그렇다면!! 이번 독창회의 주인공, 테너 성영규는??♣ 성영규“유럽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테너, 이보다 완벽한 푸치니를 들어본 적이 없다”-Brigita Sulcova, 체코 프라하 콘서바토리 종신교수-
및 특별 연주회 등 200여 차례에 달하는 국내외 연주회에 출연하였다. 현재 Dvořák Academy 교수이며, 서울오라토리오의 Soli-Arte, Seraphim Emsemble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신지현신지현은 The Prague Conservatoire/Dvořák Academy 대학원 과정(전문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저녁음악회, <신나는 예술 여행>, <찾아가는 음악회>, <기업 초청 음악회>에서 오라토리오 오페라 아리아 및 가곡, 기악곡의 반주는 물론 독주자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바이올린 독주회와 Gala concert, 2012과 2014년 국제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 콩쿨 축하 음악회, 메조 소프라노/알토 문혜경 독창회 등을 통해 전문연주자로서 자리매김을 하였다. ♣공연정보♣-공연제목:테너 성영규 독창회-시간:2015년 6월 6일(토) 오후 8시-장소:예술의 전당 IBK홀주최, 주관 : 서울오라토리오후원 : 서울문화재단, 서울오라토리오 후원회협찬 : (주)삼진엘엔디, (주)두산중공업, 리브라더스(주)문의 : 02-587-9277, 9272입장권 : R석 40,000원 / S석 20,000원테너 성영규, 그가 그의 독창회에서 얼마나 멋진 울림과 감동을 전할지 무척 기대됩니다!
문화예술 나아감 아트인사이트와 함께 합니다![장연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