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1) 봉장취 [연극,국립극장]

글 입력 2015.05.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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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장취
- a bird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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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기발랄한 새들의 세상, 
음악극 ‘봉장취’ 그 매력은? 

♬ 사라진 옛 이야기, 신나는 국악으로 풀어내다! 
봉황에 대한 사라진 옛 이야기의 재구성. 
눈과 귀를 자극하는 배우들의 재미있는 몸짓과 입담에 가야금과 해금, 
장구소리가 절로 즐거워지는 시간! 

♬ 아이들은 물론, 엄마아빠도 즐거운 시간! 
신나는 전통음악으로 풀어낸 새들의 이야기로 꿈을 이루기 위한 새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에겐 무한 상상을, 엄마아빠에겐 삶을 되짚어 보는 스토리로 흥미진진하고 뜻 깊은 시간 선물! 

♬ 상상화 변형의 인형극, 역할놀이가 살아있는 공연! 
장갑과 양말, 빗자루와 쓰레받이, 부채 등 일상소품들이 뻐꾸기가 되고, 닭이 되는 신기한 과정을 볼 수 있어 어린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 

♬ 아동극 전문 남인우 예술감독과 극단 북새통 합작! 
판소리극 ‘사천가’, ‘억척가’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남인우 연출작! 
13년간 아동청소년극 전문, 서울어린이연극제 수상, 루마니아, 아프리카 등 국제 아동청소년 
연극축제 초청된 극단 북새통이 힘을 모아 만든 믿을 수 있는 작품!





<시놉시스>

에피소드 하나. 꿈을 이루고픈 어른이 된 뻐꾸기 
깊고 깊은 숲 속에서 
슬피 우는 뻐꾸기가 있었지 
뻐꾸기는 사랑을 했고, 알을 낳았지. 그리고 이별을 했어.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고는 혼자서 저 멀리까지 날아간다네. 
산 넘고 바다건너 사하라 사막까지... 
슬피 우는 뻐꾸기, 아기를 버리고 도망가네..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달님, 사하라 사막은 어떤 곳일까요?” 
“달님 제가 사하라 사막에 갈 수 있을까요?“ 

에피소드 두울. 세상에서 가장 큰 새 ‘슈빌’ 
어머! 이상하고 무섭게 생겼어! 
어머! 너무 커서 같이 놀지 못하겠어! 
날 수 있는 가장 큰 새라며? 근데 왜 못 날아? 
날 수 있는 게 확실해? 너무 무거워서 못 나는 거 아니야? 
“나는 못 날아. 하지만 걷는 거라면 자신 있어!” 
세상에서 가장 큰 넓적부리황새 슈빌은 산을 오르기 시작했어. 
꾀꼬리, 다람쥐, 지렁이, 아기 새 등, 산을 올라가는 여정에서 넓적부리 황새는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산꼭대기에 선 슈빌. 과연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슈빌, 너 꼭 날기를 바래.” 
“너도 꼭 날기를 바래.”





봉장취


일자 : 2015/06/12 ~ 2015/06/21

시간 : 평일 11시, 15시 / 주말 15시, 17시 

장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티켓가격 : 전석 15,000원

주최 : 극단 북새통

주관 : 극단 북새통

관람 등급 : 48개월(만4세)이상




문의 : 02-3667-3958

관련 홈페이지(북새통)




- 봉장취하이라이트 영상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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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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