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9) 말러매니아 [다원예술,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글 입력 2015.03.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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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말러매니아 (MAHLER MANIA)
-구스타프말러의 삶을 연주하다-


말러매니아_포스터.jpg


2012 베르린 독일 오페라극장 재개관 기념 작품!
연기,성악,무용,16인조 오케스트라 앙상블로 
표현된 말러의 삶과 음악!

'말러매니아'는 위대한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치열한 삶과 사랑, 음악을 소재로 한 음악극이다.
빈 궁정오페라극장 음악감독으로 빈의 음악계를 휩쓸며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한 말러는
만인의 뮤즈였던 알마 쉰들러를 아내로 맞이하지만,
그 행복은 얼마 가지 못하고 처참하게 깨지기 시작한다.
알마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한 말러의 사랑에서부터
세기 말 후기 낭만파와 모더니즘의 경계에 선
작곡가로서의 감정까지, 말러의 삶과 그의 음악 세계로
한 발짝 다다갈 수 있는 기회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뛰어난 예술적 완성도로 탄생한 이 작품은
프랑스 루앙 오페라하우스에 초청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아시아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내한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연주단체이자
통영국제음악제 홍보대사인 TIMF 앙상블이 협연을 맡아
말러의 음악이 갖고 있는 섬세함고 웅장함,
살아 숨쉬는 감정들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놉시스>

빈의 음악계를 휩쓴 성공한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구스타프 말러.
그의 곁에는 일생의 유일한 사랑이자 동반자인
아내 알마가 늘 함께 한다.
그러나 말러가 지휘자로서 명성을 쌓아갈수록
알마는 점점 지쳐가고,
말러가 예술가로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오두막에
집중하면 할수록 알마의 마음은 점점 더 멀어져간다.
알마는 말러에 대한 애정이 식어갈수록
다른 남자,다른 물건에 집착하게 된다.
결국 알마는 말러보다 더 젊고 성공한 예술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그런 알마의 행동은
말러를 절망의 나락으로 밀어버린다.
슬픔과 절망이 밀려올수록 말러는
스스로를 학대하면서 자신의 작업에 몰두하는데...
 




음악극 말러매니아


일시: 2015.05.08 ~ 2015.05.09

시간: 토 오후 8시, 일 오후 7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티켓가격: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주최: 의정부예술의전당

관람등급: 만 7세이상




문의: 031-828-5841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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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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