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예술센터 [문화공간]

글 입력 2015.03.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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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예술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트위터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38

개관일 : 2009년 6월 8일

시설현황
- 중극장 : 최대 480석
- 전체면적 : 1531㎡
- 반돌출무대 : 330㎡
- 원형무대(아레나 스테이지)와 사이드 스테이지 : 99㎡

문의처 : 02-758-2150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는 동시대 창작현대연극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향하고, 미래지향적인 공연양식 발굴, 다양한 공연실험을 할 수 있는 젊고 참신한 제작극장입니다.

창작초연 중심의 현대연극 제작극장

국내외 우수 현대연극의 창작 초연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남산예술센터의 시즌 프로그램은 도전적이고 새로운 창작희곡 발굴과 과감하고
세련된 무대미학을 통해 동시대 관객을 위한 ‘소통과 감동의 무대’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남산예술센터는 단순히 창작극을 제작, 초연하는 극장을 넘어 동시대 ‘희곡 창작의 중심지’로서 기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즌 프로그램 외에도 젊은 작가들의 신작을 소개하고 신진 작가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가능성 있는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개발하고 제작기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동시대 공연장

남산예술센터는 현실과 접촉하는 연극, 보다 젊고 동시대적인 연극제작 극장을 지향하는 참신한 기획을 통해 차세대 공연양식, 차세대 예술가,
차세대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장입니다.
젊은 예술가들의 도전과 새로운 무대 실험의 장을 기획하는 등 미래지향적 공연예술의 산실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극장

드라마센터는 프로시니엄 무대와 돌출형 무대가 결합된 형태의 무대구조로 프로시니엄 무대로 규격화되어 있는 대부분의 무대와 달리
새로운 무대 실험이 가능하고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연극적 표현이 가능한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무대를 둥글게 감싸고 있는 계단형태의 객석은 무대공간의 확장에 따라 객석의자를 달리 배치할 수 있어,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 수 있고,
극장 자체가 무대가 될 수 있는 관객과 무대의 친밀도가 높은 극장입니다.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

‘제작 기능’과 ‘독특한 레퍼토리’ 개발을 통하여 극장의 차별화를 시도한 남산예술센터는 중극장 규모의 제작중심 공연장으로 한국 공연예술의
상업화 및 소극장 연극 중심의 연극시장 환경에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남산예술센터는 시즌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는 공연의 주제나 형식에 있어서 동시대성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이는 예술 그 자신이 뿌리박고 있는 사회와 격리되지 않기를 원하기 때문이며, 동시에 항상 새로운 창조적 형식으로 표현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극작가 지원 프로그램

‘초고를 부탁해’는 신진작가와 새로운 글쓰기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획된 상시투고시스템으로, 공연의 제작을 목적으로 하는 대본공모가 아닌
극작가를 지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초고를 투고하여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아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응모작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쇼케이스 또는 낭독공연으로 제작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는 창작 희곡의 초고와 집필의도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 횟수나 경력에 따른 제한을 두지 않아 예술을 꿈꾸는 젊은 작가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남산희곡희곡페스티벌’은 ‘초고를 부탁해’의 우수작과 남산이 주목하는 젊은 작가의 미발표 신작을 낭독공연의 형식으로 가장 먼저 관객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낭독공연을 통해 다양한 공연관계자들에게 새로운 희곡을 소개, 공연 제작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희곡을 쓰고 꿈꾸는 작가들에게 새로운 작품이 무대화되는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양질의 작품을 찾고자 하는
기획자, 제작자, 공연관계자들에게도 새로운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 밖에도 극작가 강의 및 워크숍 등을 통하여 희곡 발굴뿐만 아니라 희곡 창작의 담론을 만들고자 합니다.

[배수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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