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현장, 그 깊은 곳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개똥벌레'
글 입력 2014.12.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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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예술, 그리고 사람'예술에 대한 열정 하나로삶의 모든 것을 대학로에 내놓은젊은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그 현장 깊은 곳에서 열정을 태우는 사람들과그런 그들을 처연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각각의 시선 속 예술을 대하는 자세를 엿보다!
< 공연소개 >너님 사용 계약서삶의 모든 것을 대학로에 내놓은 젊은 혹은이제 농익기 시작한 아티스트들이 있다.그들은 서로 싸우고 상처를 주지만 상대에게 원하는 것은 단 한 가지,바로 ‘예술을 하는 자세’이다.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다.예술의 현장 가장 깊은 곳에서자신을 불태우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있다.그리고 그것을 처연하게 바라보고 있는 이들의 시선 또한 존재한다."날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보면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날 경멸의 눈길로 보면 바보가 보일 거야.그리고 똑바로 바라보면, 너 자신이 보일 거야."
연극 '개똥벌레'일시 : 2014/12/24 ~ 2015/01/04장소 : 대학로 정보소극장출연 : 김동해, 이세훈, 남정우, 최지훈, 문하나, 김보희, 임용희...관람등급 ; 만 13세이상관람시간 : 105분티켓가격 : 전석 20,000원예매처 : 인터파크[홍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