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부리는 쿼르텟 살뤼 살롱 그녀들이 한국에서 큰 웃음, 큰 음악 준비했다!

글 입력 2014.05.07 17:0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제 5회 서울국제음악제가 5월에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그 중 덧보이는 여성 쿼르뎃 한 팀을 소개합니다.   

끼부리는 쿼르텟 살뤼 살롱이 한국에서 5월 11일(일) 예술의 전당에서 그녀들의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콤보셋트 네 미녀의 기상 발랄 무대 살뤼 살롱(Salut Salon) 퍼포먼스를 놓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살뤼살롱1.png

      "달인 솔리스트 - 완벽한 앙상블 - 살뤼 살롱”

거꾸로 누워서 피아노치기
자기 활로 남의 악기 보잉하기
악기 돌려 연주하기
뒤로 꺾어 활 쓰기 등
기상천외한 무대 기교와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연주, 때론 우아한 매력 발산과 함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클래식은
"난해하고 졸립고 어렵다 "
 선입견을 씻을 재미와 웃음, 실력을 갖춘 멋진 음악인들이
당신을 음악 속으로, 매력 만발 살뤼살롱 만의 또 다른 세계로 풍덩 떨어뜨릴 것입니다.

개구쟁이 독일 최고의 여성파워 4인조 문화 사절단 한국에서 첫 내한 공연
신기에 가까운 기교와 맛깔스러운 연기를 곁들인 금상첨화의 무대를 선보이는 살뤼 살롱
[0511]살뤼살롱_SalutSalon_2.jpg


2000년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리카 바흐만과 아이리스 지그프리트가 주축이 되어 결성
현재 튀비엥 출신의 첼리스트 소냐 레나 슈미트와 남아공 더반 출신의 피아니스트 안네 모니카 폰 트바르도프스키로 구성됐다 .
지난해 독일 함부르크 탈리아 극장에서 3주간 열렸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살뤼 살롱은 현재 유럽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클래식메들리 외에 바흐와 레이 찰스, 모차르트와 피아졸라, 브람스와 핑크팬더 등 팝, 샹송, 민속음악 등을 곁들여 재해석한 크로스오버 실내악이 주요 레파토리이다.
 
화려한 무대매너와 고난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살뤼 살롱의 코믹 공연은 음악적으로 완벽하고 마법처럼 아름답다고 평가된다. 특히 여느 클래식 무대에서도 볼 수 없는 빠르고 현란한 기교는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다.

그녀들의 무대에 또 다른 볼꺼리 오스카 (손 인형)도 등장하여 함께 연주하는데 이번 세계 투어에는 참석하지 못 하였으나 다음 기회에 한국에서 만나길 기대해본다.
portrait_240x120_oskar.jpg



5월 11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가격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살뤼살롱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kl-1Ou7hHZI

살뤼살롱 공식 홈페이지: http://www.salut-salon.com/ 
[강명신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7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