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스놀리의 선물가게'
글 입력 2014.11.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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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발레에 환경보호에 대한 소중함까지!'눈사람, 산타 할아버지, 루돌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바로 겨울입니다!클래식과 발레로 따뜻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공연!그리고 인형극, 그림자극, 크리스마스 소원빌기 등재미있는 놀이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알찬 공연!이 모든 것이 준비된 스놀리의 선물가게로 놀러오세요!
< 시놉시스 >눈 엎인 작은 마을에 선물 가게가 있습니다.그 곳에는 눈사람 스놀리와 사슴인형 루돌삐,배짱이 인형 삐찌루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어느 날 행복한 이 마을에 생겨난 공장의 굴뚝괴물 때문에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마을에는 눈이 오지 않게 되고산타클로스도 더 이상 썰매를 탈 수 없게 되었습니다.루돌삐의 코도 더 이상 반짝이지 않게 된 것은 물론이지요.그러던 어느 날, 이들 앞에 순진 무구한발레리나 인형 오르나가 나타납니다.스놀리와 루돌삐, 삐찌루에게 '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은 오르나는눈을 맞으며 춤을 추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오르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스놀리는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눈을 내리게 하고,이 눈을 맞으며 오르나는 행복하게 춤을 추는데...
연극 '스놀리의 선물가게'일시 : 2014/12/02 ~ 2014/12/31장소 : 예술나무씨어터관람등급 : 36개월이상관람시간 : 60분티켓가격 : 전석 20,000원예매처 : 인터파크문의처 : 아츠고컴퍼니 010-7637-7005[홍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