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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시애틀 사는 나의 첫 미국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드라마]
잊고 지냈던 내 어린 날의 향수에는 누가 살고 있었나
나의 어린시절은 21세기 초이다. 2011년을 기점으로 폐지된 토요일 등교를 마지막으로 겪은 세대인데, 때문에 라떼는 학교를 가는 토요일과 놀토의 구분이 있었다. 또, 미국의 파라마운트 산하 채널인 니켈로디언이 수입되어 미국 드라마들이 유입되던 시기이기도 하다. 토요일 오후, 나는 학교를 갔다 오고 나면 거실 중앙에 앉아 티비를 트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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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은 에디터
2025.11.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왜 영어 공부하면 '프렌즈'를 보라고 할까? [드라마]
영어 공부를 할 때 프렌즈가 자주 추천되는 이유, 그리고 프렌즈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또 다른 작품들
몇 살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엄마가 날 직접 씻겨줬을 정도로 어렸던 때였다. 목욕을 마치고 나서, 내복으로 갈아입은 나는 머리를 말려달라고 엄마를 찾아갔다. 어둑어둑한 안방에 TV만 켜져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엄마의 웃음소리도 들려왔다. TV 화면 속 알록달록해 보이던 외국인들. 시트콤 특유의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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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에디터
2025.03.1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F⋅R⋅I⋅E⋅N⋅D⋅S [사람]
미국에서 만난 나의 프렌 그룹에 대하여
©Alamy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 뉴욕의 맨해튼에 사는 20대 여섯 남녀의 사랑과 꿈 그리고 인생을 담은 시트콤이다. 서로에게 익살스럽게 굴다가도, 각자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항상 곁에 있어 주는 이 친구들을 보고 있다 보면, 내 교환 학생 시절 4개월을 함께 보냈던, 인터내셔널 갱이라 칭해지는 우리 친구 그룹이 생각난다.
by
배수빈 에디터
2025.02.0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나의 오래된 혼밥친구, 시트콤 [드라마]
시간이 흘러도 복작복작한 가족의 정감은 영원하다
날이 쌀쌀해지면 유독 시트콤 드라마를 찾게된다. 두꺼운 외투를 찾을 날씨가 되어 올해도 시트콤 정주행을 시작했다. 특히 자주 보는 시리즈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0~2002)>,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 <지붕 뚫고 하이킥(2009~2010)> 정도가 되겠다. 세 작품 모두 종영한 지 10년은 거뜬하게 넘었는데, 2024년
by
김유정 에디터
2024.11.1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기를
어른들은 항상 TV보다 책을 가까이하라 말씀하셨다. TV를 많이 보면 바보가 되고, 책을 많이 읽으면 똑똑한 어린이가 된다고. 하지만 어떤 아이가 TV를 틀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예능과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마다할까? 나 역시 자랑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TV와 함께했다.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했던 시간은, 온 가족이 거실에 함께 모여 시트콤
by
한수민 에디터
2024.02.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난 널 위해 있을게 [드라마/예능]
나의 영원한 프렌즈.
내게 친구만큼 소중한 드라마가 하나있다. 밥을 먹을 때나, 지하철로 이동할 때 매 순간 나의 일상을 함께하는 드라마 '프렌즈'를 이야기해 볼까 한다. <프렌즈>는 미국 드라마 추천 리스트에섯 꼭 이름이 나오는 드라마이다. 그만큼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고, 그 시대에서 영향력이 컸다. 실제로 주인공들의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등이 그 당시에 유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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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에디터
2023.09.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어서오세요 필라델피아 공립 학교에 [드라마/예능]
디즈니 플러스, <애봇 초등학교>
한 편당 한 시간짜리 드라마는 보기 싫고 시트콤은 거의 다 봤거나 보려고 했던 게 OTT에서 내려가 버려서 볼 게 더 없어져서 뭘 봐야 하나 싶었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쓰는 짤의 출처가 알고 보니 <애봇 초등학교>인 걸 알게 됐다. 우리나라에서 수입이 되긴 했나 하고 검색해 보니 디즈니 플러스에 있다길래 그날 바로보기 시작했다. <애봇 초등학교>는 필라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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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에디터
2023.09.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망한 결말'이 아니라고요 [드라마]
사랑의 종결을 위한 이야기.
'2521'과 '재벌집 막내아들' <스물다섯 스물하나>(이후 '2521')는 2022년 상반기에 이미 종영된 드라마지만,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의 마지막화가 방영된 이후 '최악의 결말 드라마'로 회자되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후 '재벌집')의 결말이 시청자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있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시청자가 응원하던 인물
by
류나윤 에디터
2023.01.1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내가 여전히 프렌즈를 사랑하는 이유 [드라마/예능]
프렌즈 속 등장인물들은 어느 하나 완벽한 인물들이 없다.
시즌 10개, 각 시즌 당 약 25편, 한 편당 약 25분.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이 시트콤을 난 자그마치 6번째 돌려보는 중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역시 옆에 틀어놓았다. 어느 순간부터 나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영상물을 보기 꺼려졌다. 열심히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던가,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하다던가, 혹은 사회의 중요한 현안들을 다룬다던가. 한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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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경 에디터
2022.09.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시트콤은 왜 재밌을까? [드라마/예능]
우리의 삶이 히어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을 수는 없어도, 그보다 재미있을 수는 있다.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영상’이다. 영화, 드라마, 유튜브까지, 선택지는 매우 다양하다. 인스턴트식 도파민에 익숙해져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영상을 보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조금 무섭기까지 하다. 그중 내가 가장 많이 보는 것은 바로 시트콤이다. 어릴 적 지상파 채널에서 해주던 국내
by
이고은 에디터
2021.09.0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돌아올 수 없는 그 날의 시트콤들 [드라마/예능]
잘 살고 있나요, 가족들?
그립다, 시트콤! 요즘 내가 빠져 사는 것은 옛날의 시트콤들이다. 그중에서도 짧은 유튜브 클립으로 올라오거나 TV 재방송을 해주는 '순풍 산부인과' 그리고 '거침없이 하이킥'. 예능보다 훨씬 재밌는 옛날 시트콤들을 보고 있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댓글을 보면 '시즌 2 제작해 주면 안되냐', '에피소드 하나하나 다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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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기 에디터
2021.08.2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피보다 진한 느슨한 연결
한국 최초 퀴어 시트콤 《으랏파파》
* 이 글은 드라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성애 로맨스와 정상 가족 신화를 재현하는 데 치중된 한국 드라마의 경향성에 반하여, 로맨스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관계 속 인간을 비추는 ‘장르물’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그리는 드라마들이 브라운관에 등장하고 있다. OTT 서비스나 유튜브 등 드라마가 제작되고 소비되는 스트리밍 플랫폼이 다양해진 것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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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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