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일요일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디즈니 만화동산이 떠오른다. 나의 유년기를 함께 했던 수많은 디즈니 캐릭터들. 졸린 눈을 비비며 TV 앞에 앉은 어린 나로 하여금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게 했던 그 프로그램. 지금은 비록 일요일 오전에 TV 앞에 앉아 있지는 않지만 그때의 기억만큼은 한 번씩 나를 일요일 오전의 공기 속으로 불러들이곤 한다. 단순한 만화영화를 넘
by 최서윤 에디터 2017.03.27
-
달세계여행 (Le Voyage Dans La Lune, 1902)
1902년대에 개봉한 최초의 SF영화, 그에 대한 오마주
달세계 여행 (A Trip To The moon, 1902) 언젠가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와 음악을 내 글씨와 디자인으로 표현해내고자 했고, 시작으로 가장 좋은 작품은 역시 달세계여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달세계여행은 1902년에 만들어진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의 영화이며, 특수효과를 처음으로 사용한 영화이기도 하다. 최초의 SF 영화인 셈이다. 영화는 당시
by 김은지 에디터 2017.03.27
-
[Review] 연극 '개,돼지'_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들을 밖에서 바라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현실 속의 우리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연극
처음부터 ‘개돼지’라는 제목이 강하게 뇌리에 박혔다. 적나라한 표현에 연극을 보기도 전에 내용이 다 예측될 것만 같았다. 그렇기에 너무나 뻔한 내용들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나 자신을 반성하다가 돌아오는 것은 아닌지 염려되기도 했다. 사실상 전반적인 스토리 자체는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긴 했다. 그러나 극을 진행시키는 방식이 새로웠고, 다양한 연극적인 시
by 이예은 에디터 2017.03.27
-
[Preview]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 냉정과 열정 사이
"여유롭고 낭만적인 오전. 향긋한 커피와 다과, 아름다운 클래식으로 힐링하는 시간."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일 시> 2017년 3월 2일–12월 7일 (목) 11:00 <장소/주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티켓가격> 전석 20,000원 (조기예매 할인 20%) - 모든 관람객에게는 커피와 다과가 제공됩니다. <출연진> 피아노: 박종훈, 자스민, 듀오
by 싸리 에디터 2017.03.27
-
[별이 비치는 순간] 추억을 더듬어보고 싶어질 때
현재가 선물(present)로 느껴지지 않는 순간들이 종종 찾아온다. 그럴때면 나는 과거로 - 더 정확히 말해 과거의 즐거운 순간들로 - 도피하곤 한다. 바로 사진 보따리를 여는 것이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시간 낭비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 이미 흘러간 시간에 정체되는 순간 내가 살고 있는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집중이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슬픈 것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내가 일상의 대부분을 카메라와 함께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 '왜 무언가를 남기려 드니?
by 김진영 에디터 2017.03.27
-
(04.16) '노란꽃씨' 세번째 이야기_Remember 0416 [문화공간 시간공장]
예술과들과 관객들의 마음과 나눔으로 함께 기억하기, '노란꽃씨 세번째 이야기' [04.16, 문화공간 시간공장]
[0416] '노란꽃씨' 세번째 이야기 2014년 4월 16일... 그리고 1000여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계속 이어져 '노란꽃씨' 세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특히 홍대에서 활동 중인 그룹 '불법회' 아티스트들과 함께 합니다. 하나보단 여럿이 함께 꼭 나누고 싶은 자리... 소중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알리는 말 :: 노란꽃씨
by 이다선 에디터 2017.03.27
-
[Opinion]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나의 죽음에는 공감이 필요하다. [문학]
공감이 부재한 사회, 진정한 관계의 회복을 말하다.
가끔, 어느 날 내가 갑자기 죽는다면 어떨까 상상하곤 한다. 사실 죽음 그 비슷한 것도 아직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음이 현실로 다가오지도 않고, 그래서 별다른 감정도 못 느끼겠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모두 끝나 버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슬픔이나 후회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다만 정말 참을 수 없게 괴로운 것은, 나의 존재를 잃어버린 내
by 김현지 에디터 2017.03.27
-
[Opinion] 나영석PD의 예능, 일상 혹은 판타지 [문화 전반]
3월 25일, tvN의 새로운 예능 <윤식당>이 방영했다. 발리 인근의 섬 길리에서 한식당을 연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의 생활상을 그린 예능이다. 그리고 이 예능의 PD는 그 유명한 나영석 PD였다. 사진출처_나무위키 지난 2016년 1월,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응답하라 1988>의 배우들을 푸켓에서 납치했던 나영석PD. 그런 그를 보며 납치
by 김민경 에디터 2017.03.27
-
[Preview] 김다솔 피아노 리사이틀 - 피아니스트, 시를 연주하다.
"봄, 시 그리고 피아니스트. 시를 읽는 듯 서정적인 분위기의 선곡,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는 시인의 마음을 표현하다." 김다솔 피아노 리사이틀 “봄, 시 그리고 피아니스트” <일시> 2017년 4월 7일 (금) 20:00 <장소>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티켓> 전석 30,000원 (조기예매 할인 20%) <주최> 티엘아이 아트센터 <공연시간> 90
by 싸리 에디터 2017.03.27
-
[Review] 연극 '개, 돼지' - 약자이지만 사람이라면...
. 연극 '개, 돼지' - 약자이지만 사람이라면...
연극 <개,돼지>는 로맨스나 코믹연극 혹은 기존의 희곡을 바탕으로 전통연극들이 대세인 대학로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창작극인 것 같다. 특히 계몽주의적 성격을 띄었다는 점 그러하다. 요즘에 있어서 굉장히 실험적인 실험극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같다. 나는 연극의 프리뷰를 쓰면서 연극에 대한 사전정보를 알고 가서 왠지 연극을 더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을 것
by 서경연 에디터 2017.03.27
-
(04.21) 라 메르 에 릴 제10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라 메르 에 릴 (바다와 섬) 제10회 정기연주회 - Five Senses of Korea -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기획 노트>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사)라 메르 에 릴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이 오는 4월 21일(금) 저녁 8:00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3.27
-
[Opinion] '르 꼬르뷔지에' 시대를 앞선 건축가 [다원예술]
르꼬르뷔지에 프랑스의 건축의 거장
본명 샤를에두아르 잔레그리( Charles-Édouard Jeanneret-Gris) 그러나 우리에게 더 유명한 이름 르 꼬르뷔지에(Le Corbusier, 1887년 10월 6일 ~ 1965년 8월 27일)는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 작가이며 현대 건축에 큰 공헌을 했다. 단순히 사람 사는 집에서 더 많은 사람이 더 효율적인 공간에서 함께 살아나아
by 서경연 에디터 2017.03.2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