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1) 라 메르 에 릴 제10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글 입력 2017.03.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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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르 에 릴 (바다와 섬)제10회 정기연주회- Five Senses of Korea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기획 노트>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사)라 메르 에 릴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이 오는 4월 21일(금) 저녁 8:0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 단체는 2012년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인 동해와 독도를 예술을 통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4년간 예술의전당 등에서 9회의 국내공연을 개최하였고, 2016년에는 싱가포르, 시드니, 홍콩에서의 첫 해외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또한 동해·독도 특별기획전인 ‘독도 오감도’전을 국내 주요 미술관에서 3회에 걸쳐 개최하였다.이번 4월 공연에서는 이규형 시인(전 외교부 차관, 주러시아, 주중대사)의 시에 임준희 한예종 교수가 곡을 쓴 "소프라노, 가야금, 생황, 바이올린,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독도 오감도(五感圖)"가 초연된다. 이와 함께 브리튼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세 개의 디베르티멘토와 프랑크의 피아노 5중주 그리고 작곡가 박경훈의 창작곡 '신비의 섬'도 연주 된다.(사)라메르에릴은 이 공연 후 금년 7월초 체코 프라하, 독일 프랑크푸르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 단체의 이함준 대표(전 국립외교원장)는 "예술가들이 음악, 미술, 시와 무용 등을 통해 동해와 독도를 노래하고 표현한다면 동해와 독도가 우리 생활 속에 숨 쉬는 우리의 바다와 섬으로 승화되는 것"이라며, 국내외에서 훌륭한 공연과 예술작품으로 동해와 독도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PROGRAM >벤자민 브리튼 (1913-1976)현악사중주를 위한 세개의 희유곡I. March 마치II. Waltz 왈츠III. Burlesque 브라스크Vn. 최연우 박준영Va. 에르완 리샤 Vc. 김대준박경훈 (1981~ )신비의 섬 L’Île Mystique
생황. 김효영 Pf. 김정권임준희 (1959~ )소프라노, 생황, 가야금,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독도 오감도 (五感圖>(2017)1악장가야금과 생황과 바이올린,비올라, 첼로를 위한<오감의 조화>2악장가야금 독주를 위한<생명의 춤>3악장소프라노와 가야금, 생황,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독도, 영원히>*작사-이규형소프라노 강혜정 가야금 이지영 / 생황 김효영Vn. 최연우 Va. 에르완 리샤 Vc. 김대준드보르작 (1841-1904)달님에게 바치는 노래오페라 루살카 中소프라노 강혜정 Pf. 김정권IntermissionCesar Franck (1822-1890)Piano Quintet in F minorMolto moderato quasi lento - AllegroLento con molto sentimentoAllegro non troppo ma con fuocoVn. 최연우 박준영 Va. 에르완 리샤Vc. 김대준 Pf. 김정권라 메르 에 릴 (바다와 섬)제10회 정기연주회- Five Senses of Korea -일자 : 2017.04.21 (금)
시간오후 8시
장소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가격전석 20,000원주최(사)라메르에릴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관람연령미취학 아동 입장불가공연시간90분 (인터미션 : 15분)문의(사)라메르에릴02-522-7278이영조 - 섬집아기라 메르 에 릴 제 8회 정기연주회2016. 6. 3 예술의전당 IBK챔버홀라 메르 에 릴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문.단.소][문.단.소][문.단.소]<상세 정보>[ARTINSIGHT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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