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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실이 몽롱해진다. 연극 '네더'
현실과 가상의 사이, 혼란스러움
현실이 몽롱해진다. 연극 '네더' 우리가 생각하는 당연스러운 윤리적 가치들이 가상의 세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내 모습 또한 가상의 세계에서는 무한해진다. 연극 '네더'는 가상현실 공간인 '네더'에 접속하여 일어나는 일들을 바탕으로 한다. 이곳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역력한 노인이 아리따운 9살 어린아이가 되기도 하고, 여성이 남성으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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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암보암] 이 영화는 감정의 영화다_플립Flipped
사실 < 플립 >은 부분보다 전체가 나은 영화다.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결말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기에, 스포가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해 글을 씁니다 ost와 함께 읽어내려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감독 로브 라이너의 2010년 작 <플립>이 2017년 7월, 국내에서 정식 개봉에 이르렀다. DVD로만 출간되었음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플립>은 돌고 돌아 결국 ‘관객이 개봉시킨 영
by 반채은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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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네더 : 미래에서 날라온 경고장
가상세계의 범죄는 어떤 윤리적 근거로 처벌이 가능할까? 상상과 예술의 자유가 허용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현실 윤리를 앞세운 가상세계의 ‘검열’은 과연 타당할까? 여전히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 대한민국, 위정자의 검열 논리와 가상세계의 검열 논리는 과연 무엇이, 얼마만큼 다를 수 있을까? 모바일, 인터넷이 그랬듯 가상현실 기술 또한 아주 빠른 시간 안에
by 김수정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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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세종솔로이스츠와 다비드 프레이가 바흐를 만나는 순간
다비드 프레이와 세종솔로이스츠의 ‘Bach and Beyond’ 동세대 중 가장 독창적인 바흐 연주자 프레이와 美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이라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의 협연 9월 18일, ‘인천뮤직, 힉엣눙크’ 페스티벌 공연9월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첫 서울 공연 ‘제 2의 글렌 굴드’로 불리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피아니스트 다비드
by 이경민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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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상상과 현실의 공간을 거침없이 넘나드는 범죄 수사극 '네더'
상상이 현실을 지워버린 곳 네 더 The Nether 시놉시스 무대 위는 가까운 미래, 인터넷 다음 세상의 어디. 사용자들은 로그인을 통해 ‘네더’로 들어가고 또 다른 자신을 창조해 원하는 욕망을 마음껏 누린다. 이런 세상에서 형사 모리스는 소아성애나 살인과 같은 극단적 환상을 만끽하도록 유도하면서 수익을 내는 ‘은신처’의 존재를 파악하고자 소유주인 심
by 이경민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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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Heart] 공부설
자원과 용기&활용경험 모두 합쳐져야 완전히 소화된 나만의 지식이다. 지금의 상태는 반쪽자리 지식일 뿐이다.
공부설 Illust. by 정현빈 다음의 이야기는 이론이 아니라 학설이다. 즉 공부를 해보고 가르쳐본 개인적인 경험을 근거로 ‘대체적으로 이럴 것이다’라고 경향을 짐작한 것이지 어떤 과학적인 실험이나 통계를 기반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다. 그래도 꽤 통찰력이 있다고 자부한다. 사례 1번. 수능 혹은 토익 지문을 읽을 때를
by 정현빈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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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울] 익선동은 -ing 중(2)
100여 년의 세월을 즐기며 커피 한 잔.
작가의 말 100여 년의 세월이 머무른 익선동 한옥마을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여유 있는 시간대에 찾는다면 좀 더 옛 거리를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옛 한옥거리를 지나 도심 속으로 향하려 합니다.
by 민세원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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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 동네그림책 “소영이네 생선가게” [책]
동네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에게 동네는 익숙한 공간이다. 코찔찔이 어린시절, 동네 문구점에 들어가 300원으로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 친구와 뽑기도 해먹고, 이쁜 펜을 구경한 기억들... 또 저녁시간이 되면 엄마가 주는 심부름값을 들고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고, 구멍가게에 들려 검은봉다리로 콩나물과 두부를 사오던 그 기억들이 있었다. 지금은 구멍가게도 문구
by 양희영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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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더 테이블]
'김종관'감독의 <최악의 하루>라는 영화를 이번년도 봄에 관람했었다.예쁜 포스터와 감성적인 풍경이 내 마음을 자극했는데 내용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흘러가서 실망했던 기억이 난다. 그냥 좋아하는 배우를 봤다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넘겼다. 그 감독이 이번에는 <더 테이블>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또 나오고, 분위기도 비슷하여 저번 영화는
by 최서윤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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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상과 현실이 뒤섞인 세상에서 당신의 윤리는? 연극 '네더'
가상과 현실이 뒤섞인 세상에서 당신의 윤리는?
네더 The Nether - 상상이 현실을 지워버린 곳 - # REVIEW (연극 내용의 일부가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네더'라는 연극의 첫 공연 일날 친구와 함께 보러 갔다. 공연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우리는 '동양예술극장'에 있는 카페에서 공연에 대해 얘기하며 시간을 보냈다. '가상과 현실이 뒤섞여버린 세상. 상상이 현실을 지운 곳.
by 곽미란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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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월간 독서경영 여름 합본호 [문학]
생각보다 두꺼운 잡지여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싶었다. 무거운 한 책이 아닌 다양한 내용이 든 잡지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월간 독서 경영>을 펼쳤다. 어렵게 펼친 것에 비해, 내가 겁먹은 것에 비해, 긴장한 것에 비해서- 책은 아주 많이 괜찮았다. 재밋게 읽었다. 내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잡지는 '알쓸신잡'이
by 최지은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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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일요일이 주는 마법같은 시간 '인생의 일요일들'
이 책의 제목을 본 순간, 나의 일요일들은 어떠했는가. 곰곰이 생각해봤다. 내가 지내온 일요일들은 가족과 혹은 친구들과 놀러가는 날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일요일은 어떠했을까.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요일이었을까. 아니면, 다사다난한 요일이었을까. 그녀만의 따뜻한 문체들이 기대된다. 이번 책은 과연 어떤 문장으로 내게 힐링을 안겨줄까.
신입생 때, 교양수업에서 이미 정혜윤 작가의 '삶을 바꾸는 책 읽기'를 접했었다. 벌써 3년이 흐르고, 어느 덧 4학년이 되어서야 신간 소식을 듣게 되었다. 마치 향수병을 일으킨 것마냥 정혜윤 작가님의 신간 소식이 무척 반가웠다. 당시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남아있기도 하고,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지루한 내용이 아닌 우리에게 책은 이런 존재입
by 김정하 에디터 2017.08.3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