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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꼭 봐야할 드라마 "닥터 후" [TV/드라마]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가지로 뻗어나가는 <닥터 후>
누군가가 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건 시간이라고 했다. 하지만 내겐, 시간은 정말 짧다. 맡고 있는 프로젝트가 4개 정도 된다. 하루종일 뭐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전쟁같은 5일이 끝나면 주말이 온다. 주말엔 글도 쓰고, 보고 싶던 영화를 보거나 책을 본다. 집에만 있기 아까워 하루종일 돌아다니면 어느 새 일요일 밤이다. 혹은 주말에도 출근한다.
by 김나영 에디터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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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정리하지 못한 사랑과의 재회, 라 뮤지카(La Musica)
시작일까... 끝일까?
마르그리트 뒤라스는 1914년 인도차이나에서 태어나 1996년 사망할 때까지 소설, 에세이, 시나리오, 희곡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프랑스 작가다. 뒤라스가 생전 남긴 작품은 마흔 여권에 달하는데 국내에는 '연인', '모데라토 칸타빌레' 등 소설 여러 편과 에세이, '히로시마 내 사랑' 시나리오가 번역 출간되었다. 하지만 뒤라스가 쓴 세 편의 희곡은 아직
by 김나은 에디터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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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지하철 1호선
한국 공연계의 전설적인 작품
지하철 1호선 -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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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냥 일기. [사람]
11월의 일기장
내 생일이 지나고 수능이 끝났다. 생일 날에 수능을 보았던, 이제는 꽤 지난 그 날이 생각도 나면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싶어 진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수능 날이 되면 항상 추워지는 것 같다. 비가 오면서 더욱 추워진 날씨에 손과 발은 시리고, 코는 빨개진다. 추워서 잔뜩 웅크린 몸은 무거워진 겉옷에 눌려 더욱 더 움추러든다. 수족냉증을 달고
by 김현송 에디터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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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간의 흑역사', 웃어넘기기엔 참혹한 실수의 결과들
이런 책에 실릴 정도로 큰 실수라면 분명 그는, 혹은 그의 국가는 해당 바보짓을 막기 위해 어떤 방지책을 세웠을 것이다. 인간은 분명 나아진다. 나는 그런 격려도 필요했다.
이 책은 정말 열심히 자료를 조사한 책이다. 인류의 발생부터 최근의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수많은 인류의 멍청한 실수들을 열심히 책에 담았다. 이 책을 읽기로 결심한 이유는, 첫 번째로- 내가 회사에서 수많은 멍청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에 위로를 받고 싶었고, 두 번째로는 재미있는 역사책을 읽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론은
by 김나연 에디터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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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11월의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블라디보스토크의 순간순간들
VLADIVOSTOK 블라디보스토크 가지 않은 사람들은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는 카피에 혹하고, 다녀온 사람들은 볼 게 많지 않은 시골 동네라고 하는 곳. 해군기지가 있는 인구 60만의 항구도시,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시작점. 작지만 알찬 관광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 다녀왔다. 나에게 블라디보스토크는 뜻밖의 문화명소였다.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마린스키
by 장미 에디터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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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추억, 뮤지컬을 완성하다 - 우리들의 사랑 [공연]
<우리들의 사랑>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마법 주문과도 같았다.
공연 입장 전부터 공연장 입구는 관객들로 붐볐다. 대부분 비슷한 연령층의 사람들이었다. 나는 엄마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갔는데, 주로 엄마 또래의 관객들이 많았다. 그들은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다 같이 옛날이야기를 하며 공연을 기다렸다. 모두 즐거워 보였다. 공연장을 관객들로 가득 찼고, 모두 공연을 기다리는 설렘이 표정에서 드러
by 최은희 에디터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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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쉼'을 통한 작은 성장 [사람]
한 대학생의 쉼을 통한 작은 성장
2016년 12월, 부족하지도 그렇다고 넉넉하지도 않은 집안에서 자란 나는 ‘어른이 되었으니 용돈은 내가 벌어야겠다’는 왠지 모를 독립심에 휩싸였다. 운 좋게 수능이 끝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고 하루에 10시간씩 일했다. 그로부터 약 3년 후인 2019년 10월까지 단 한 순간도 일을 쉬지 않았다. 그냥 시간이 흐르는 대로 용돈벌이와 학업을 병행해
by 오나은 에디터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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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은 꿈을 믿나요? [사람]
꿈은 현실과 반대? 그것은 생각하기 나름
나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어쩔 땐 기억이 생생한 꿈을 꾸기도 하고, 어렴풋한 꿈을 꾸기도 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생각나는 꿈이 좋은 꿈이면 그날 하루가 유독 기분이 좋다. 누군가 꿈이 잘 맞느냐고 묻는다면, 그거랑은 별개의 얘기라고 말하고 싶다. 꿈이 잘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그냥 나는 꿈을 잘 꾸는 편이고, 꿈을 꾸는 자체가 재밌다.
by 정선희 에디터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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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해피엔드(Happy End) [영화]
'척'하고 사는 게 우리뿐이야?
영화 <해피엔드(Happy End) 포스터> 오늘도 여느 때처럼 하루를 살다 문득 이 영화를 봐야겠다 싶었다. 노트북과 충전기를 가지고 외출했고 틈틈이 영화를 봤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본 지금 내가 무얼 본 건지 머리가 멍하다.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늘어진 테이프 같은 전개 보통 영화 리뷰를 적을 때 영화의 구성이나 전개, 분위기
by 정두리 에디터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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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 모든 건 ‘커서’가 자초한 일이다 [사람]
커서에 책임 지우기_글 쓰다 문득.
오피스 한글을 더블 클릭, 무언가가 반짝인다. 커서다. 커서의 크기는 가끔 달라지지만 대강 1cm 이하이다. 커서는 글을 ‘써내는 사람’의 말과 생각의 입구일까, 출구일까? 커서 뒤로 뱉어내는 걸 보니 출구인 듯하고, 자음과 모음이 들어가는 걸 보니 입구인 듯도 한데. 뭐지? 글이 써졌다. 글을 ‘읽어가는 사람’의 눈 또는 손가락 또는 입 또는 귀로 들어
by 서휘명 에디터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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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사랑인 것, 사랑이 아닌 것
’나’라는 망가진 틀 안에 ‘너’를 구겨 넣는 것을 사랑이라 속삭이는 사람들.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날 사랑한다면 그러지 말았어야지.] [네가 말하는 사랑이 도대체 뭔데?] 사랑이란 말은 교묘해서 우리를 헷갈리게 하고 실제로 꽤 많은 우리를 속여왔다. 소유욕, 지배욕, 외로움, 공허, 불안, 집착, 통제, 방치. 모두 사랑이란 가면을 쓰고 오는 것들. ’나’라는
by 장의신 에디터 2019.11.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