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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My Dear 피노키오展 [디자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일러스트레이션 거장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피노키오의 이야기
My Dear 피노키오展 - Pinocchio Art Exhibition - 일러스트레이션 거장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피노키오의 이야기 <전시 소개> "어른들을 즐겁게 해주기는 너무 어렵다." - Carlo Lorenzini ⓒAnthony Browne 피노키오(Pinocchio)는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 작가 카를로 콜로디(Carlo Colodi[필명][본명
by 박형주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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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난 신이 아니니까요, 연극 '팜 Farm'
만화적 과장, 분절된 동작, 다양한 소재가 돋보인 Farm의 빛나는 점과 아쉬운 점.
* 연극 "Farm"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렌지가 걸어 나온다. 슬로우 모션이다. 주변의 인물이 그의 걸음을 방해한다. 아버지, 어머니, 어머니의 새 남자친구와 그의 조력자라고 불리는 마담, 강아지 케이타를 사랑하는 할머니. 노래가 흘러나온다. 'Frank Sinatra'의 'My way'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계획한 자신의 길을 모두
by 김혜원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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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린이를 위해, 어른들에게 전하는 영화들 [영화]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어른들에게 전하는 세 편의 영화
최근 연일 전파를 타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일들에 마음이 좋지 못하다. 각종 분야에서 '슬기로운 OO 생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무색하게도, 슬기롭지 못한 어른들이 너무나 많음을 다시금 깨닫는다. 왜 자꾸만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인가. 의문을 가지고 열심히 생각을 해보았지만 떠오르는 생각은 단 하나였다. '무관심'이었다. 당연히
by 홍혜민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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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MBTI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사람]
MBTI 성격 유형 검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오해와 진실을 풀고자 한다.
약 세 달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가 각종 테스트로 가득 차 있던 때가 있었다. 나와 맞는 전공을 알려주는 대학교 '학과 테스트'부터 시작해서, 나만의 꽃을 찾아주는 심리테스트 '포레스트', 꼰대력을 평가하고 꼰대 탈출을 위한 대처법까지 제시해 주는 '꼰대 성향 검사'까지, 여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입소문 난 테스트들에 사람들은 열광하며 자신
by 천지혜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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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수학계의 VA-11 HALL-A - 도서 '하버드 수학 박사의 슬기로운 수학 생활'
순수 수학을 입덕시키는 사람이 있다?뿌슝빠숑뿌슝
1. 교양서적계의 발할라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게임 <발할라>를 해 본 적이 있는지? <발할라>가 아니라더라도, <커피토크>라는 게임을 해 본 적 있다면 바꾸어 대입해 보아도 좋다. 두 게임의 공통점은 유쾌하고 매력 있는 바텐더로부터 칵테일이나 커피를 건네받고 소탈하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눈다는 데 있다. 또 두 게임 다 선택지나 멀티엔딩이 준비되어 있
by 손진주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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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1940년대를 풍미하던 그 시절 느와르 영화, 무대를 통해 재탄생하다 - 뮤지컬 '시티오브 엔젤' [공연예술]
1940년대를 강타했던 필름 느와르 영화가 뮤지컬로 돌아오다
뮤지컬 <시티오브 엔젤>은 1940년대 선풍적 인기를 끌며 할리우드에 등장한 ‘필름 느와르 영화’(1940-50년대 음울하고 냉소적인 느낌의 범죄영화)의 빈티지한 분위기에 팜므파탈 요소를 가미한 블랙코미디로, 1989년 브로드웨이 버지니아 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영국 웨스트엔드, 호주와 일본을 거쳐 올해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논-레플레
by 박다온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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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모성애는 母를 위한 것이었다 [영화]
우리가 알고 있던 모성애를 조금 다르게, 조금 깊게.
싫어하는 소재는 아니지만, 꺼리는 소재가 있다. 모성애.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대체로 표현방식이 획일적이다. 그래서 거부감이 들었다. 성스럽고 눈부신, 아가페적 사랑. 그래서 영화 [케빈에 대하여]가 인상 깊었나 보다. 다만 이 영화는 아이가 소시오패스라는 전제로 전개되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랑 없는 모성은 불가능하다는 주류의 관점을 오히려 강
by 박윤혜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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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간직한 색깔은 다르지만, 연극 흑백다방 [공연예술]
흑과 백이 간직하고 있는 색깔들
여기 다방이 있다.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 바로 다방의 정의이지만 이 다방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한쪽은 들을 수 없다. 주인의 아내의 기일, 이곳을 찾아온 손님은 몇십년 전 주인이 경찰이었을 때의 폭력 수사로 대학생 때 청각장애를 갖게 된 피해자였다. 피해자는 주인 아내의 유골을 파헤쳐 오고 격분한 주인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by 김수연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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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영화의 차이, 배우 강하늘을 중심으로
최애배우로 알아가는 문화예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본 글은 본격적인 ‘팬심’을 중심으로 서술되지만, 핵심 메시지는 따로 있다는 것을 미리 언급하며 글(오피니언)을 시작하겠다. 얼마전 개최되었던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강하늘이다. 강하늘은 작년 2019년 한 해를 일명 용식이 눈깔로 불리며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작품으로 드라마
by 신나라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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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힘
문화예술로 이루는 내적성장과 현실도피
나는 문화예술을 왜 좋아할까, 문득 이런 생각과 함께 사회에 뛰어들기 시작하는 이 시기에 “내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님에도 문화예술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나를 발견했다.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볼 것! 이라는 다짐을 했었다. 그랬기 때문에 나의 지난 4년은 매우 정신 없이 지나갔고, 많은 활동 중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것은 나에게
by 신나라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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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널브러진 마음 위를 구르며 - 팜 Farm [공연]
오렌지가 차라리 울기를 바랐다. 시종일관 웃는 얼굴과 외로움의 몸짓의 동시성은, 우는 얼굴보다도 더 아픈 것이었다.
사진이나 포스터 등의 이미지로 마주했던 연극 팜(Farm)의 첫인상은, 생기와 에너지였다. 원색의 다채로움 가득한 무대, 활짝 웃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배우들까지 언뜻 보면 어린이를 위한 연극 같기도 했고 당장이라도 흥겨운 노래가 흘러나올 듯한 뮤지컬 같기도 했다. 실제로 객석에서 무대 곳곳을 둘러볼 때까지도 사진으로부터 받았던 느낌과 비슷한 이미
by 윤희지 에디터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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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樂, Rock [음악]
경쾌한 멜로디와 상반되는 메세지
숨 막히는 여름이 우리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 각자만의 더위 해소법이 있겠지만, 다양한 방법들 사이에서 가장 큰 공통분모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신나는 음악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여름철 무더위를 책임 지던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이 COVID-19로 인해 취소되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무방비
by 송아영 에디터 2020.06.1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