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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왜 아동의 눈물은 '징징거림'이 될까
우는 아이가 아닌 울게 한 어른을 지적할 책임
과포화 상태에 가까운 트로트 예능에 대한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내일은 미스트롯 2>는 또 '흥했다.' 특이하게도 어린 ‘트로트 신동’들의 활약이 프로그램의 간판 홍보 요소가 될 정도로 두드러지는데, 초등부와 중고등부 참가자가 인기투표 1위를 점하거나 경연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의 관심도 역시 이에 필적해 보인다. 최연소 참가자들의 방송
by 조현정 에디터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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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플랫폼보다는 콘텐츠, 떠오르는 강자 웹툰 - 출판저널 520호
웹툰 콘텐츠의 성장과 전망에 대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드라마가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전 세계적인 넷플릭스 화제작 <스위트 홈>도 2017년 김칸비, 황영찬 작가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한 작품이다. <스위트 홈> 전에는 <미생>, <치즈 인 더 트랩>, <이태원 클라쓰>,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등이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는 비
by 임채은 에디터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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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겨울 음악 [음악]
눈 내리는 날이면 나와 함께 하는 노래들
이번 한 주는 눈이 정말 많이 왔다. 누군가에겐 아름다운 하늘의 선물이지만, 누군가에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큰 장애물이다. 눈이 소복이 쌓인 길을 걷다 보면 구름 위를 걷는 것과 같은 황홀함을 느끼고, 흰 옷으로 갈아입은 창밖의 산을 볼 때면 자연의 거대한 아름다움을 느끼지만, 이후 차도 위 검게 얼룩진 모습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얼어붙은 빙판길은
by 이호준 에디터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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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적성 검사 [사람]
진짜 나를 보여줘도 괜찮은 것일까?
졸업 논문의 최종 수정본을 제출한 날, 나는 진한 한숨을 내쉬었다. 작가의 삶이란 이런 것일까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한 문장을 두고 밤새 씨름했던 시간들이 끝나긴 하는구나. 그때의 나는 졸업만 하면, 더 이상 문장으로 고생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하루 아침에 학생에서 사회인이 된 나는 너무도 불안했다. 아무리 좋은 대학의 석사 졸업장이라도
by 김규리 에디터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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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평균 나이 55세, 첫 무대에 오른 늦깎이 배우들의 이야기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 계속 재미나게 살아볼까 합니다 - 평균 나이 55세, 첫 무대에 오른 늦깎이 배우들의 이야기 <책 소개> 평균 나이 55세, 연출 안은영을 중심으로 7명의 중년이 연극을 하겠다고 뭉쳤다. 쉰 넘어 연극판에 뛰어든 그들은 '참별난극단 B2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4년 차 아마추어 연극배우들이다. 그들이 연극 '강 여사의 선
by 박형주 에디터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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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의 속삭임] 프롤로그 _예술의 본질을 일깨우는 일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예술(art, 藝術) :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표현하는 인간활동이나 그 작품을 일컫는 말 '예술'. 우리는 예술과 함께 살아간다. 비록 보편적으로 반복되는 일상과는 조금의 거리를 둔 채 자리하긴 하지만, 세상의 여러 면을 잔잔히 비추어주고 있기에 또 한편으론 그리 먼 존재는 아닌 듯해 보인다. 그리고 어쩌면, 그런 오래된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힌트는 구석기
by 최세희 에디터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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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미디 속에서 받는 위로 - 멜로가 체질 [드라마]
뒤늦게 알게 되어 아쉬운 드라마, 유쾌함이 위로가 되는 드라마
드라마를 볼 때 정주행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정주행보다는 그때그때 본방송을 챙겨보는 걸 선호한다. 똑같은 걸 보더라도 본방송으로 즐길 때가 더 재밌기도 하고, 한 편을 보고 난 뒤 다음 편을 기다리는 그 시간이 나에겐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앞으로의 전개를 상상하기도 하고 다시 보면서 본방송으로 보면서는 미처 몰랐던 부분을
by 최아영 에디터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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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것일까? [사람]
성장통을 겪으면서 나는 과연 어른이 되어가고 있을까 자문하게 된다.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것일까? 어렸을 땐 막연히 어른이 되고 싶었다. 성인이 되면 대학교에서 듣고 싶은 강의만 듣고, 수학이나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을 안 다녀도 되고, 마음껏 술도 마실 수 있고,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막상 성인이 되어 보니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다. 대학교에서 듣기 싫은 필수 교양이나 필수 전공을 들어야 했고, 토익
by 오지윤 에디터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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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설극장] 너무 비싼 취미 아니냐고요?
공연 관람, 대체 얼마짜리 취미일까?
공연을 보고 나오면, 추천하고 싶은 친구들이 생각난다. 가끔 추천 의지가 아주 강해지면, 이 공연을 꼭, 반드시 보여주고 말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바뀐다. 좋아할 것 같아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서, 뮤지컬 넘버가 좋아서, 배우가 멋있어서 등등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선뜻 추천하거나, 같이 보자고 말하기 망설여질 때가 많다. 가격 때문
by 최은설 에디터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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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오늘의 해를 기록하다
새해 첫날은 아니었지만 언제나 소중한 하루의 시작
집 앞 공원에서 본 일출. 새해 첫날은 아니었지만 하루의 시작은 언제나 소중하기에 조용히 마음에 담아본다. 모두에게 올해가 행복하게 기억되기를.
by 이유진 에디터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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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모델] 임기현
사실 고등학생 때는 꼴통이었거든.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 하고. 그렇다고 양아치는 아니고. 근데 난 그때 공부를 안해서 고마워. 그때 공부했었으면 지금쯤 다른 일을 했겠지만, 나는 지금이 만족스러워.
“차 정비가 왜 좋아?” “차 종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아. 최신인 20년도 차도 있지만, 60,70년대 차도 있고 다양해서 재미있어. 그리고 새로운게 들어올 때 마다 계속 배워서 좋고. 기름도 묻고 힘들지만, 사람들이 감사하다고 인사하거나 가끔 겨울에 붕어빵이라든지 여름에 음료수를 주면 너무 뿌듯하고 보람차. 사실 고등학생 때는 꼴통이었거든. 공부도 안하
by 최지은 에디터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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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친애하는 나의 물건들에게 [공간]
일상의 반짝이는 풍경에 함께하는 물건을 소개한다.
나는 외부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시각적 영감을 얻는다. 소위 말하는 핫플레이스를 기웃거리거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전시 또는 공간에 직접 가보는 것, 항상 믿고 가는 장소 몇 군데를 마음 한편에 담아 두는 것은 나를 숨 쉬게 하는 원동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안타깝게도 이처럼 외부 경험에 의존했던 나의 즐거움은 쉽사리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된 재난 상
by 김현나 에디터 2021.01.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