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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최선을 다하여 화살을 쏘는 궁수처럼. - 가장 단호한 행복
이 책의 53가지의 구절 중 인상 깊었던 구절을 소개해 볼까 한다.
인생은 목표와 성취의 연속이 아닐까 생각한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고, 그 다음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또 이루고. 목표와 성취라는 점들을 ‘과정’이라는 선으로 이어가며 ‘나의 삶’이라는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 가는 삶, 참 좋다. 대부분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전체적인 그림은 언제 완성되는 것일까? 얼마나 많은 점들을,
by 김민지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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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완벽한 여행은 없다. [여행]
나의 여행은 불완전했기에 더욱 빛났다
‘여행은 반복되는 러닝타임 속 특별한 존재이다. 그러니 여행은 모든 게 완벽히 맞아떨어져야 한다.’ 불과 1년 전 내가 강력히 주장하는 바였다. 여행은 자고로 완벽해야 한다는 것. 당시에는 계획표를 짜기만 하면 모든 건 생각한 대로 흘러가는 줄만 알았다. 그래서 계획에 없던 일이 발생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했다. 치밀한 계획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번번이 생
by 지은정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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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받아들이기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이 존재합니다. 과거의 고통, 방금까지의 고통은 내가 지금 이 순간에 그 기억을 가져옴으로써 힘을 발휘합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또한 내가 지금 이 순간에 그 걱정을 가져옴으로써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부정적인 감정들을 피해버립니다. 하지만, 그저 받아들이는 순간 그것은 과거가 되어버립니다. 피할수록 그것은 현재가 되고
by 김한나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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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인간의 삶으로부터 길어 올리는 역사 - D. H. 로렌스 유럽사 이야기
이 책은 유럽인의 마음속에서 치솟은 거대한 파도 같은 움직임들에 대한 인상을 기록하려는 시도이다.
이 책은 유럽인의 마음속에서 치솟은 거대한 파도 같은 움직임들에 대한 인상을 기록하려는 시도이다. - D. H. 로렌스 『D. H. 로렌스 유럽사 이야기』 _ D. H. 로렌스 [PRESS] 인간의 삶으로부터 길어 올리는 역사 참으로 많고 다양한 책들 중에서, 내가 시간을 내어 읽을 도서로 역사서를 선택한 건 정말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만큼 한 번 살펴보
by 오예찬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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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들의 이야기 - 보이지 않는 것들
바뢰이섬에 살고 있는 사람들
이 이야기는 섬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니 사실 치열하게 생존하고 있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에 바뢰이 가족만이 살고 있다. 섬의 이름은 가문의 이름을 딴 바뢰이섬이다. 그들은 섬에서 얻지 못하여 육지에서 구해오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섬 안에서 해결하고 있다. 섬에서의 혹독한 자연환경까지 말이다. 바뢰이
by 이소희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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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고추리반', 소녀 히어로는 도처에 있지 [드라마/예능]
여고추리반을 통해 소녀다움을 재전유하는 시의적절한 콘텐츠의 힘을 독해하다.
'여고추리반'의 흥행을 보며, 소녀들의 강함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여고추리반'은 티빙 오리지널(Tving original)로 방영한 ‘미스터리 어드벤처 웹 예능’이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와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을 만든 정종연 PD가 연출하였다. OTT플랫폼에서 서비스된다는 점과 주요 출연진을 전원 여성으로 한 점 등에서 젊은 세대를 저격한 고퀄리
by 신명길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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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운동하는 이유 [운동]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움직이세요.
딱 작년 이맘쯤이었다.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 정말 딱 이쯤이었다. 거창한 목표가 있었던 건 아니었다. 이제 더 이상 밤을 새울 수 없게 되어서였다. 체력으로는 어디 가서 꿇리지 않았다. 하루 종일 걸어 다니거나 밤을 새워도 쉽게 지치지 않던 나였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2020년, 이젠 밤을 새우면 그만큼 도로 자야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한 몸이 되었다
by 황시연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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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쓸모 없는' 순간에 느끼는 가족의 존재 - 미나리 [영화]
쓸모없다고 느껴지는 순간에도 떠나지 않을 사람들 '가족' , 영화 <미나리>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한국인은~ 똑똑한 머리를 써야해~" 영화 <미나리>의 초입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골 아칸소로 갓 이주한 제이콥 가족의 가장 제이콥이 거대한 밭에 뿌릴 용으로 우물을 파며 아들에게 말한다. 미국에 이주한 초창기 한국인에 대한 선입견 같은 대사다. 캘리포니아에서 병아리 항문을 수천 번씩 들여다보며 익힌 쓸모있는 기술로 밥벌
by 고유진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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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는 항상 지나간 것을 그리워한다 [영화]
우리는 모두 지금 황금시대를 살고 있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일상의 환기가 필요하다 싶을 때 생각나는 영화가 '미드나잇 인 파리'이다. 영화의 시작부터 상쾌한 음악과 함께 누군가가 찍은 파리의 사진을 보여주듯이 파리의 풍경이 펼쳐진다. 잔잔한 느낌과 우아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공존하는 파리의 풍경을 보고 있으면 그 속에 빠져들어 버리곤 한다. 마치 주인공 길 펜더처럼 말이다. 주인공 길 펜더는
by 이시온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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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삶이 바쁜 당신을 위한 초단편 애니메이션 추천 [영화]
혹시 영화 보긴 부담스러워서 유튜브 클릭하고 있지 않나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극장에 가는 게 전만큼 쉽지 않다. 나 역시 영화 한 편 보려면 우리 동네 사람들과 눈치 싸움을 한다. 극장에 가고 싶을 땐 ‘어느 시간대, 어느 영화가 사람이 적을까…’라고 생각하며 예매 페이지를 수없이 새로 고치면서 실시간으로 좌석 상황을 살피곤 한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가끔은 마음 잡고 앉아 영화 한 편을 보는 게 부담스러울 때가
by 조예음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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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 [영화]
살아남고자 하는 사람들의 밤
조지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만들어진 시기는 1968년으로, 베트남전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반전시위와 민권운동이 함께 일어나던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영화는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있던 불안을 좀비를 통해 형상화하고 인물들을 통해 당시 중요히 여겨지던 가치를 비틀어 기존 사회를 비판한다. 극중 공포의 대상이 되는 좀비는 우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
by 김소영 에디터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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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함께한다는 걸 잊지마 ② [영화]
지나고보면 사소할 지도 모르는 갈등은 가족 간의 애정을 더 단단하게 했다.
* [Opinion] 함께한다는 걸 잊지마 ① [영화] 와 연결됩니다. * 영화 <남매의 여름밤>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남매의 여름밤>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관객들의 유년시절에 따스한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것 같은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작년의 베스트 한국 영화라고 생각한다. <남매의 여름밤>은 신인 윤단비 감독의 작품으로, 극
by 이현지 에디터 2021.03.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