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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뮤지컬로 한국 사회 파헤치기 [도서/문학]
‘한국 뮤지컬’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최민우의 <뮤지컬 사회학>
때는 지금으로부터 딱 7년 전, 내 18번째 생일날이었다. 뮤지컬 <위키드>를 보고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입문하게 된 것은. 2013~2014년 국내 초연한 뮤지컬 <위키드> (출처 : 더 뮤지컬) 뮤지컬을 처음 접한 것은 아니었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어렸을 때는 가끔 어린이 뮤지컬을 보러 다니기도 하고, 중학교에 가서는 학기가 끝나고 대학로 근처로 소
by 강민정 에디터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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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스로를 위한 하루의 시간 [문화 전반]
오늘 하루 중 당신을 위한 시간은 몇 시간이었나요
우리는 반복되는 하루 24시간을 꾸준히 살아간다. 그 24시간 동안 우리는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고, 밥을 먹거나 놀기도 하면서, 잠도 자면서 시간을 보낸다. 즉,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기 위해 그 24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니까 스스로를 위한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과연 24시간 중에서 정말로 나를 위한 시간은 얼마나 될까. 내 삶을 이
by 황시연 에디터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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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러분에게 전시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 국립중앙박물관 [미술/전시]
반복되는 일상 속 예술 향유가 나에게 주는 크고 작은 의미
반복되는 일상에 원동력을 주는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 매번 새로운 날짜의 일주일이 시작되지만, 루틴은 늘 같다. 눈앞의 현실을 부정하며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지만 막상 화요일이 되고 수요일이 되면 금세 적응해 착실히 눈뜨고 열심히 일한다. 그러다 목요일이 되면 ‘금요일 언제 오냐, 언제 오냐.’ 목 빠지게 기다리다
by 조민영 에디터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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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왜 인간은 축하를 하는가 [도서]
인간이 '축하'를 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나는 얼마 전에 N번째 다시 태어나는 날을 맞이했다. 한 해 두 해 시간을 보내면서 더욱더 시간이 빨라짐을 느끼고 있다. 언제 이렇게 또다시 생일이 돌아오는지 놀라울 뿐이다. 아마 달력이 없었다면 정말 평생동안 생일이 언제인지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세월이 지나고 삶의 경험치가 쌓이면서 알게 되었다. 생일날 별다른 큰 일만 일어나지 않아도, 혹은 마음 속
by 신지예 에디터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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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상 하나뿐인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 - 아티스트 인사이트 : 차이를 만드는 힘
남다른 눈을 뜨게 해준 예술가들의 식견
GGL 리더십 그룹 대표이자 경영평론가,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등에서 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정인호는 평소 즐기던 ‘예술’과 ‘경영’ 영역의 융합을 통해 현 경제와 미래를 위태롭게 만드는 팬데믹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이 바로 고정된 형태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예술을 창조해나가며 파괴적 혁신을 끌어내는 아티스트의 인사이트다
by 최수영 에디터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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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력의 기쁨과 슬픔
노력 아니, 노오력에 지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책
어느 날 우연히, 노오력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무척 속상한 기분이 들었다. 매 시작에 앞서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다짐하며 매 순간 노력해야지!를 되뇌어왔던 나의 암시가 무의미한 투쟁이었다고 비웃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노오-력, 나의 노력을 향해 더 이상 힘쓰지 말라는 듯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노력할 수밖에 없었기에, 마음껏 노력의 가
by 김규리 에디터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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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보건교사 안은영' 이경미 감독의 에세이 '잘돼가? 무엇이든' [도서]
"'척'하지 않는 솔직한 에세이"
<미쓰 홍당무> <보건교사 안은영> 이경미 감독의 에세이 나는 에세이를 좋아한다. 소설은 호흡이 길고 감정 소모가 커서 잠들기 전에 읽기 힘들지만, 에세이는 한 꼭지씩 읽고 덮기에 딱 좋다. 글쓰기를 시작하기 전에도 에세이를 읽으면 도움이 된다. 이런저런 생각들에 머릿속이 시끄럽다가도, 한 사람의 말투가 듬뿍 묻은 정제된 글을 읽다 보면 나도 내 말투로
by 조예음 에디터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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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행지가 떠오르는 노래 [음악]
여행과 음악이 만나는 순간의 기억
음악의 힘이란 참으로 대단해서, 멜로디가 흘러나옴과 동시에 우리를 어떤 시공간으로 데려다준다. 봄이 되면 이 계절에 푹 빠져서 들었던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 것만 같고, 어린 시절 좋아했던 가수들의 음악을 들으면 그때의 감성이 되살아난다. 알바를 하던 곳에서 반복해서 흘러나왔던 음악은 제목도 가수도 모르면서 멜로디와 가사는 반사적으로 따라하고 있는 사실을
by 박혜설 에디터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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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로나 시대, 세계의 축제는? [문화 전반]
코로나 상황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지 1년이 넘어간 지금, 우리의 당연했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그중에서도 대면하여 향유해야 하는 예술 분야의 작업은 큰 타격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 함께 즐기는 예술 축제는 대부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이 1년 전보다 체계적이게 된 지금,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축제들
by 조혜리 에디터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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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게으른 날 [사람]
1년 중 하루는 게으름이 필요하다
게으름은 간혹 나에게 양가적인 감정을 가져다준다. '이렇게 살면 안 돼!', 와 '이렇게 살면 안 돼?'의 두 가지 감정을. 인간의 모습 중 가장 인간적인 모습은 '게으름'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하루하루를 불태우며 살고 싶은 열정 넘치는 인턴1과 그냥 오늘은 침대 위에서 뒹굴고 싶은 사람1 사이의 저울질을 담당하는게 '게으름'이기 때문이다. 5월 19일
by 안현주 에디터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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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패션과 자기표현: 우아한 규칙과 깨트림 속에서 자신을 선택하는 즐거움 - 사토리얼리스트 맨
‘패션은 행복해지기 위한 도구여야 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어야 한다.’
이 책을 읽게 된 건 평소 명사에 대한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잘 모르는 분야의 명칭과 용어들에 대한 흥미는 곳곳에서 자극받는데, 패션도 그중 하나다. 특히 시간을 머금고 있는 의복들의 명칭을 궁금해한다. 박물관에 걸려 있고 시대물에 나올 법한 의상들, 어디서 본 적은 있지만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잘 모르는 옛 장신구의 이름 같은 것들. 멋지게 각 잡힌
by 신성은 에디터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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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강을 건너기 위해 함께 외치자, 토토리!
"포기할 거야? 아니면 슈퍼히어로가 될 거야?"
고난이다. 산속 깊은 곳으로 아빠와 캠핑을 왔다. 행복했고, 즐거웠다. 그런데 재미있게 놀던 중 갑자기 아빠가 순식간에 강 근처 구멍으로 떨어져 버렸다. 떨어지면서 다리를 다친 탓에 아빠 혼자 구멍 밖으로 올라오기도 쉽지 않아 보였고 설상가상으로 핸드폰도 고장 났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일하게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주인공 베가가 동생 빌리와 함께 캠핑장
by 김혜빈 에디터 2021.05.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