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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금의 페미니스트가 과거의 페미니스트에게 : 뮤지컬 '모던걸 백년사'
여성예술인창작단체 '하이카라'의 창작뮤지컬
※ 본 글의 제목은 창작뮤지컬 「모던걸 백년사」의 리플렛에서 발췌한 문구입니다. 여성창작집단 하이카라의 창작뮤지컬 「모던걸 백년사」를 관람하기 위해 대학로 예그린씨어터로 향했다. 「모던걸 백년사」는 2016년 5월 대학로 봄날아트홀에서 초연되었고, '2021년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올해 세 번째 막을 올린다. 「모던걸 백년사」의 작품 시놉시스와
by 이다영 에디터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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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글 편지 맛집, 조선 시대로 시간여행 하실래요? [문화 전반]
한글 편지의 이모저모
ⓒ 디지털한글박물관 기록을 거슬러 올라가다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1세대를 발표한 지 14년이 흘렀다. 아이폰 1세대가 출시된 기점으로 디지털 시장은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일명 '애플 따라잡기'가 시작되었다. 당시 한국의 휴대폰은 고작 2G폰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 출시로 위기를 느낀 국내 휴대폰 기업들은 점차 '스마트
by 최지혜 에디터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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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구 온난화 :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느리고 확실한 멸망
지금 우리가 마주한 지구 멸망의 모습은
1. 우리의 멸망은 영화와는 다르다. 삼천년 주기로 날아오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 전 세계의 사람들은 힘을 합쳐 소행성을 저지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혹은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한다. 비밀 연구소에서 실험하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세계로 퍼진다. 핵전쟁이 발발한다…. 앞선 문장들은 세계 멸망을 그리는 영화나 책들에서 종종 등장하는 상황들이다. 이 모든
by 권묘정 에디터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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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국 대중가요가 사랑을 설명하는 법 [음악]
한국 대중가요에 표현된 다양한 관계의 양상 살펴보기
인간은 오랜 시간 '관계'에 관해 이야기해 왔다. 일상 속 대화부터 예술의 주제, 때로는 사회의 의제가 되기까지, 여러 관계에 대한 고찰은 다양한 종류와 형태로 모습을 달리해 왔다. 그중 한국의 대중가요는 관계의 여러 표현 형태 가운데 특히 ‘사랑’에 주목하곤 했다. 더 많은 대중이 쉽게 소비해야 한다는 장르의 특성상, 그 종류와 형태가 다양함에도, 한국
by 허지은 에디터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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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 행복하게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나만큼은 나를 사랑하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한번 한 선택에 절대 연연하지 않는 내가 통탄해 마지않는 가장 큰 실수가 있다. 바로 남들보다 늦게 간 군대. 다시 태어난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스무 살에 간다. 독자 여러분은 ‘늦은 군대’의 애로사항이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는가? 나이 적은 선임한테 반말을 쓰지 못하고 명령에 군말 없이 따라야 하는 점? 전역 후 대학 생활이 상
by 박대현 에디터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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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93] 아트인사이트 Vol.1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방식
아트인사이트 Vol.1 - 공동저자 프로젝트 - <문화초대 일자> 아트인사이트 Vol.1 2021.08.11-08.13 수-금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8월 06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by 박형주 에디터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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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펫로스, 가족을 떠나보내는 일 [동물]
늙은 고양이 할배가 보고싶다
지난 글에서 유튜브 채널인 ‘22똥괭이네’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내 일상은 여전히 스물두마리의 랜선 고양이들로 시작되고,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 고양이들은 너무나 엉뚱해서 예측할 수 없는 사고를 치지만 그런 점마저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말이 선뜻 나오지는 않는다. 싫어서가 아니라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다.
by 고연주 에디터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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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귀 기울인 순간, 비로소 보이는 가치 - 워스 [영화]
9/11 사태가 쏘아올린 하나의 묵직한 질문
협상 전문 변호사 '켄'(마이클 키튼)은 9/11 테러 피해자들을 위한 보상금 기금 운용의 총책임자로 임명된다. 석면, 고엽제 등 여러 산업재해 관련 보상금 협상 과정들을 수차례 밟아온 '켄'은 그러나, 자신의 생각을 넘어설 정도로 차원이 다른 유족들의 피해 규모로 뜻하지 않은 난관들에 봉착한다. 유족들의 80%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지만 보상금 지급이 가
by 김현준 에디터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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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나는 지금 이렇다.
멍한 눈으로 보낸 나의 여름
#0 소개에 앞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으려 했다. 물음에 즉각 튀어나오는 대답을 적고 싶었다. 그래야 28살의 나를 꾸밈없이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멍한 눈으로 여름을 보냈다. 떠나가는 것이 많은 여름이었다. 사는 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붙잡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니 이어지는 글은 남겨진 나의 일상과 생각에 대한 글이다. 나는 지금 이렇
by 안균환 에디터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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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전공보다 영화를 더 좋아해요
영화 좋아하는 어느 정외학도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MBTI 검사지의 첫 질문은 이러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몇 개월마다 습관처럼 마주하는 이 질의는 내가 늘 고민도 않고 1초 만에 넘겨버리는 질문이기도 하다. ‘매우 비동의’를 의미하는 맨 오른쪽 동그라미 버튼을 자신 있게 누르고 나면 다음 질문부턴 끙끙 앓아버리지만·· 나는 새로운 곳에 가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by 윤아경 에디터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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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내게 시간을 달라, 당신을 받아드릴 시간을.
처음이 서투른 사람의 고백
프로젝트 당신을 시작하며 아트인사이트 [Project 당신]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컬쳐리스트 활동으로 이어가는 나, 이서은은 사실 에디터 활동 중에도 [Project 당신] 초대를 보았다. 당시 프로젝트나 문화 초대에 거의 반사적으로 [향유하기]를 터치하던 나는 '당신'이라는 '나'란 소재를 보고 순간 멈칫했다. '나'에 대해 글을
by 이서은 에디터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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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나는 ~ 해본 적이 없다..? 네버 해브 아이 에버 [드라마/예능]
지겨운 '넷플릭스 시리즈 장르' 가볍게 볼 것이 없을까?
넷플릭스 시리즈 장르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빠짐없이 보는 사람들은 모두 느껴질 것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장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이 장르에 대해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필자가 설명해본다면, 말 그대로 넷플릭스 시리즈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분위기, 플롯 형태, 연출 방식을 의미한다. 요약하자면, 공통으로 극적인 요소가 많다. Dramatic/드라
by 임민하 에디터 2021.08.0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