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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가처럼 생각하라 - 발칙한 예술가들 [도서]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고 삶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힘이 아니라 생각이다. 예술가는 그것을 오래전에 알아낸 사람들이다.
예술가란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까? 빛나는 아이디어, 타고난 재능, 섬세한 관찰력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여러 가지 능력들이 먼저 떠오른다. 예술이란 것을 한 단어로 단정 지을 수 없는 것처럼, 사람, 즉 예술가도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누군가 나에게 예술가라는 존재를 어떠한 이미지로 나타내보라고 한다면 꽤 고정된 이미지로 표현
by 박세나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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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악동뮤지션, AKMU와 나아가는 세대가. [음악]
계속될 우리의 에피소드
낯선 나라, 어린 나이, 작곡하는 오빠와 아름다운 목소리의 동생.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고 그 관심에 부응하듯 몽골에서 온 남매는 사람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 두 문장만 읽어도 누굴 이야기하는지 짐작했을 것이다. 바로 AKMU (악동뮤지션, 이하 ‘악뮤’)이다. 나는 악뮤가 정식 데뷔한 2014년 이후로 오늘까지, 여전히 그들의 노래를 즐겨 듣는
by 이시현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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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풍요롭게 존재하며, 나를 찾는 여행을 합니다
여기, 한번뿐인 인생을 여행처럼 살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 그것도 풍요롭게 존재하며.
여기, '한번뿐인 인생을 여행처럼 살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 그것도 풍요롭게 존재하며. 올해 3월부터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시작해 하반기부터 컬쳐리스트로 활동하는 신지예다. 과연 그녀의 여행은 지금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 그리고 그녀는 풍요롭게 존재하는 중인가? [Project 당신]을 통해 신지예를 만나고자 한다. 1. 요즘 어떻게 살고 있나
by 신지예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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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잔잔한 당신은 이 맘을 넘치게 하지 않을 거야 [음악]
자꾸만 들여다 보게 되는 계절 - 뮤지션 신온유
노래라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개념이 처음으로 잡혔던 것은 음악 시간이 아닌 국어 시간이었다. 국어 선생님은 시를 가르치시다가 이 한 문장 한 문장에 음이 붙으면 노래가 되는 거라고 했고 그 얕은 말을 무의식중에 기억하고 있었던 나는 어떤 노래를 접하든 가사부터 곱씹는 사람이 되었다. 기어코 와닿은 가사들은 시가 되었고, 기억되는 사람들은 시인이 되었다.
by 박이빈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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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노트 Sigak] 에필로그. 인간은 예술적인 존재다.
요 미술 관객이 결국 하고 싶던 이야기.
인간은 예술적인 존재다. 나의 관점으로 질문한 ‘가장 넓은 의미로서의 예술’이 결국 향한 것과 답할 수 있는 건 이런 것이었다. 사람에 대한 것.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며 쌓아가는 고유의 경험, 그것을 기억하고 해석하고 반추하며 형성되는 그만의 관점, 그 관점이 관조하고 헤아리는 세상. 그러면서도 같은 사람이기에 서로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언어를 지니고
by 오예찬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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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연하지 않은 오늘, 쟁취하는 미래 - 뮤지컬 '모던걸 백년사'
1920년과 2020년, 그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페미니즘은 정신병이야. 놀랍게도 나는 가까이 지낸다 생각했던 이에게 이 말을 직접 들었다. 물론 이미 나도 감정이 격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 때의 충격은 아직도 선명하다. 나는 아직 한번도 '나는 페미니스트야'라고 입 밖으로 목소리 내어 말해본 적이 없었다. 마음 속으로 나혼자 읊조리는
by 신은지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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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끄는 법 [도서/문학]
네덜란드 닉센을 찾아서
밀도 있는 삶을 살자가 내 인생의 모토이다. 언젠가부터 나는 인생의 유한함,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 순간, 오늘, 내 하루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나의 하루를 얼마나 알차게 잘 그러니까 밀도 있게 보내느냐로 귀결되었다. 하루를 꽉 채워서 내 시간을 아주 잘- 사용하고 싶은 것이 나의 바람이다. 샤워를 할 때에도
by 김요정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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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편집자의 세계
위대한 촉매, 편집자
편집자의 세계 - 편집자가 맨 처음 만나는 교과서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
by 박형주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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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도서 '발칙한 예술가들'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고 삶을 살 만한 가치가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은 힘이 아니라 생각이다. (p.295)
창조성은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하고 강력한 힘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과연 나는 창의적인 사람인가? 창의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창의적인 것에 대해 갈망하고 있었다. 과연 창의력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책을 따르면 창의력은 누군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이다. 삶 자체가 예술이기 때문이다. 돈과
by 황수지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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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니키 리라고'도' 알려진 [영화]
닿을 수 없는 나와 남을 이해하는 방식
지금은 내용을 거의 잊어버렸지만, 대학 새내기 시절 한 교양 강의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종종 생각이 난다. ‘나’라는 건 ‘진짜 나’, ‘내가 바라보는 나’, ‘타인이 바라보는 나’, ‘타인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보여지고 싶은 나’ 등등 다양한 층위로 이루어져 있고, 그 층위 사이로 벌어진 어떤 틈에 우리는 종종 빠져 혼란스러워 한다고 했다. 그 틈이 바로
by 채현진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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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들의 재능을 부러워하고 한탄하지 말라, 그대도 예술가이니까. - 발칙한 예술가들
예술가의 고유의 영역이 아니라 우리도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말은 접한 적이 있었다. 그 말은 할 수 있다는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책 속에서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로 할 수 있다는 담담한 희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예술계의 긴 역사와 함께 많은 예술가가 탄생하고 현재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들이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남긴 수많은 작품을 보면 나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다. “역시, 재능은 타고나는 거구나.” 작품 속 붓의 터치, 색감, 구성 등이 재능을 근거로 펼쳐지는 그들의 의견인 듯했다. 그리고 일반 사람은 범접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인식이 굳히게 되면서
by 황혜민 에디터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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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녀들은 사라졌으나 희망은 남았다 - 사라진 소녀들
사라진 소녀들은 희망을 남긴다.
* 소설의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처음 몇 장을 읽을 때까지만 해도, 이 소설과 '전쟁'이라는 키워드를 연결 짓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출근을 서두르는 한 여성의 삶과, 바쁘면서도 어딘가 무기력한 듯한 뉴욕의 이미지를 가득히 담아내던 소설은 느닷없이 전쟁을 말한다.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에 갑자기 닥치는 전쟁처럼. 그제야 1946년이라는 소설의
by 최우영 에디터 2021.08.0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