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빛과 그림자는 인간을 통하는 커다란 힘이다. -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展
빛과 그림자, 그 속에서 무한한 세계로 뛰어들고 싶다면 이 전시로!
후지시로 세이지(Seiji Fujishiro)는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회화인 가케에의 거장이다. 단순히 빛과 그림자로 명인이 되었을까? 그는 작품을 단편적으로 드려낸 것이 아닌 기승전결을 넣었다.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진 출처: 케이아트커뮤니케이션 그림은 멈춰있지만 각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전시회에 가기 전 미리 후기들
by 황수지 에디터 2021.08.24
-
[에세이] 한 끼를 '떼우는' 것이 아닌, '선물받는' 것
향긋한 음식 냄새는 나 스스로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듯 하다.
나는 뼛속까지 한국인이기에 밥을 굉장히 중요시 생각한다. 단순히 '든든하고 많이'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건강한지, 얼마나 정성 들였는지, 얼마나 정갈한지가 중요하다. 아쉽게도 나는 독립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끼니는 집 밖에서 해결했다. 덕분에 친척댁 근처 단골 식당들이 몇 개 생길 정도였다. 그곳의 음식들은 물론 맛있었지만,
by 김혜빈 에디터 2021.08.24
-
[Review] 빛과 그림자로 평화와 사랑 그리고 공생을 그려내다. –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展
후지시로 세이지전, 빛과 그림자로 세상에 평화와 사랑 그리고 공생을 노래하다
빛과 그림자는 인생 그 자체, 우주 그 자체 나는 빛과 그림자로 자연의 아름다움, 살아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그리는 것과 동시에 인생을 그려 가고 싶다. - 후지시로 세이지 빛과 그림자로 세상을 그려내다 여기, 빛과 그림자로 세상을 그려내는 작가가 있다. 세계 유일의 카게에 거장이자 ‘동양의 디즈니’라 부르는 작가 후지시로 세이지(1924~)이다. 그는 빛
by 정윤지 에디터 2021.08.24
-
[PRESS] 코로나 시대의 안부 묻기
언젠가는 전염병을 견디는 이 시간도 소설로만 남기를, 지금 닥친 현실이 아니라 멀리서 회상할 수 있는 시기가 되기를 마음속으로 바라 본다.
밖에 나갈 때면 언제나 마스크를 챙긴 지도 1년 반이 넘어가고 있다. 마스크 없이 다니던 날이 마스크와 함께한 날보다 아직은 훨씬 긴데도 그 날들이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던 시간을 지나 점점 코로나19와 함께하는 것이 새로운 일상이 되어가는 2021년 한중간에 안부를 묻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또 어떻게 가능할까. 『여덟 편의 안부
by 김소원 에디터 2021.08.24
-
[Opinion] 우리는 반쪽짜리 진실만 볼 수 있나요? [영화]
에드워드 양의 <하나 그리고 둘>, 여덟 살 양양
등이 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느꼈던 것은 청동으로 조각된 인체를 처음 보았을 때였다. 전시장의 조명 아래 조각은 울퉁불퉁 불규칙적인 근육을 노출하고 있었다. 생각에 잠겨 있었던 조각은 심오한 얼굴을 하고 있었고 그렇다면 분명 이 얼굴이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어야 할 듯 싶은데 그 조각은 그렇지 않았다. 심오한 얼굴보다는 곡선을 이루며 굽어 있는 등, 뼈
by 박이빈 에디터 2021.08.24
-
[Review] 우리 오래 울려 주기로 해 - 도서 '아트인사이트 Vol.1'
가능한 천천히 읽어 주시길, 그리고 부디 오래 울려 주시길.
천계영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는 울리는>을 보면서 궁금했던 것. '좋아함'이라는 감정 혹은 느낌은 도대체 무엇일까? 누군가를 좋아하면 앱 '좋알람'의 알림의 울리는 드라마 속 세상은 '좋아함'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내밀한 감정을 눈앞에 가시화하며 '좋아함'이 가진 모호함을 0과 1의 세계에서 측정하고, 알림이라는 기호로 간단하게
by 김나윤 에디터 2021.08.24
-
[Opinion] 삶과 여행, 수집과 기록을 예술로! [미술/전시]
아르코미술관 기획초대전 《정재철: 사랑과 평화》
여행과 삶을 예술로! 여행의 필수 요소를 몇 가지 떠올려 보자. 그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사진 촬영일 것이다. 평범한 일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특별한 풍경과 사건들을 기록하기 위해 우리는 늘 카메라를 꺼내 든다. 그렇게 남겨진 사진은 때로는 추억을 되살리는 장치로, 혹은 현장의 공기를 기록하는 증거물로 제 역할을 다한다. 여행과 삶이 곧 예술이었던
by 유수현 에디터 2021.08.24
-
[Opinion] 한글을 미술의 시선에서 바라보기 [미술/전시]
익숙한 것을 낯설게 인식할 때
현대의 한글은 더는 국어학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기술의 발달로 문자, 소리, 온도와 같은 아날로그 지표를 디지털 코드로 옮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영화의 컴퓨터 그래픽처럼 상식을 뛰어넘는 재구성이 가능하다. 이런 세상에서 한글은 컴퓨터 공학자에게는 '이진법 코드'로 변환되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생산했고, 디자이너들에게는 '서체'로
by 조소연 에디터 2021.08.24
-
[Vol.806] 내 마음이 불안할 때
작은 일에도 마음이 흔들리는 당신에게 필요한 심리 기술
내 마음이 불안할 때 - 불안의 원인과 불안 관리 전략 - <문화초대 일자> 내 마음이 불안할 때 2021.08.30-09.01 월-수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8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by 박형주 에디터 2021.08.24
-
[리뷰 URL 취합] 콘서트 오페라 -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핵심 아티스트와 세종솔로이스츠의 만남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 2021 힉엣눙크! 페스티벌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
by 박형주 에디터 2021.08.24
-
[Review] 사랑의 대상을 말하다 – 아트인사이트 Vol.1: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방식 [도서]
당당히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감정을 받아들여본다.
2019년부터 생긴 취미가 있다. 바로 시간이 날 때마다 아트인사이트 홈페이지에 들어가 메인에 올라온 글과 최신 글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각자의 설렘이 가득 담긴 글, 작품에 대한 분석과 쓴소리가 담긴 글, 사회현상에 대해 명료하게 비판하는 글, 덕질 형태의 글 등 수없이 많은 글들을 모두 다 읽어 내려가지 못함에 아쉬움을 느끼기도 한다. 감탄이 절로 나
by 이수진 에디터 2021.08.24
-
[Review] 영원한 건 없다고 말하지만 - 여름날 우리 [영화]
서툴고 반짝이던 첫사랑의 순간
처음이었다, 사랑이 싹트는 기분. 너에게 풍덩 빠져버렸던 17살의 여름. 너를 두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21살의 여름. 그리고 몇 번의 여름이 지나고 다시 만난 너, 이젠 놓치지 않을 거야. 널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2018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청춘 멜로 <너의 결혼식>이 남주인공 허광한, 여주인공 장약남을
by 신지이 에디터 2021.08.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