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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네덜란드 아저씨들, 재즈 뮤지션 ‘바우터 하멜’과 그의 밴드 [음악]
한국 친화적 네덜란드 뮤지션, 내한 경력만 10년!
매년 얼굴을 보는 네덜란드 친구들이 있다. 감히 팬의 위치인 내가 저명한 뮤지션인 그들에게 친구라는 표현을 써도 될까 싶지만, 아마 이 팬심엔 분명 우정이 섞여있는 것 같다. 서재페(서울재즈페스티벌) 공무원이라 불리는, 2009년 첫 내한 이후 한 해도 빼놓지 않고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웬만한 한국인보다 더 한국문화를 즐길 줄 아는 이들은 바로 네덜란드
by 박태임 에디터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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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익숙한 존재를 바라보는 다정한 시선 - 영원히 사울 레이터 [도서]
프레임에 담긴 지극히 평범하고 아름다운 순간들
기록의 기본적인 요소들로 글, 사진, 영상이 있다. 주체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과 달리 사진과 영상은 직관적으로 현장을 담아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1초의 영상에는 최소 사진 24장이 필요하다. 생생한 기록의 본질은 사진인 셈이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기록한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행위다. 순간의 감정을 간직하기 위해 사람들은 부지런히 사진을
by 이정은 에디터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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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어져야 한다 - 게티이미지 사진전
우리는 세상과 연결되어야 한다.
가끔씩 고화질 이미지가 필요할 때가 있다. 어쩌다 한번 필요한 것이다 보니 '저작권 없는 고화질 사진'이나 '무료 고화질 사진' 등을 검색하여 이미지를 찾는데, 대중적인 키워드는 이러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세부적인 묘사가 들어간 키워드나 딱 봐도 사람들이 잘 검색하지 않을 것 같다 싶은 키워드들은 결과가 잘 보이지 않는다. 무료 이미지의 한계
by 김재훈 에디터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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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별은 없으니까 - 노매드랜드(Nomadland)
이 영화와의 첫 만남이 생각난다. 작년 여름, 알바를 마치고 집에 오면 새벽 1시 반이 넘어있다. 아침이 되면 간만에 영화관에 가리라 하고 다짐했고 알람까지 설정했다. 하지만 몸은 피곤하고 졸려 늦잠은 어쩔 수 없는 핑계가 아닌 선택이었고 버스도 놓쳤다. 빠르게 지하철을 탔지만 멍 때리는라 내려야 할 곳을 지나쳤다. '창동역'이 아닌 '방학역'에서 내렸고
by 박성준 에디터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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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도서/문학]
피프티 피플, 따로 또 같이
'사람'에 대해 생각할 때 내 머릿속에 자주 떠오르는 말이 있다. '사연 없는 사람 없다', '그럴 수도 있지', '그 사람도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야.' 사람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안고 살아간다. 나는 그 이야기 하나하나가 상식적이고 윤리적인 테두리 안에 존재한다면 모두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타인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힘은
by 임정화 에디터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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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87] 바디사운드
목소리로 온전한 삶을 찾는 여정
바디사운드 - 목소리 혁명과 마음챙김의 힘 - <문화초대 일자> 바디사운드 2022.02.16-02.18 수-금요일 씨네큐브 광화문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2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by 박형주 에디터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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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여행을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여행]
여행이 가장 싫은 이유는 여행을 절대 싫어할 수 없다는 점이다.
'너는 만약에, 로또 1등에 너가 당첨됐어. 그러면 뭐부터 하고 싶어?' 친구들과의 대화 주제로 빠지지 않는 이 질문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기억 나는 한 어릴 때부터 항상 같았다. '세계여행!' * 여행과 우리들의 사이는 지금, 멀어질 대로 멀어졌다. 특히 해외여행과의 관계는 회복되려면 한참 남은 듯하다. 상황이 조금만 좋아지면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 계획
by 권현정 에디터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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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소피의 세계
2년 후에 도착한 다정한 안부
소피의 세계 - 안녕! 잘 지내지?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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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 수정 [영화]
연애, 지극히 주관적인 재구성
연애, 지극히 주관적인 재구성 재훈과 수정은 하나의 사건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편집하고 기억한다. 그렇기에 둘의 첫 만남은 우연과 의도라는 두 갈래로 나뉘어 해석된다. 어느 정도 서로를 대상화해 이해할 수밖에 없는 연애 관계에서 해석과 의미부여는 각자의 몫이다. 수정은 영수를 따라간 갤러리에서 재훈을 만나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우연한 만남처럼 보이지만
by 유여온 에디터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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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빛이 매혹이 될 때
그림 그리는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빛 이야기
빛이 매혹이 될 때 - 뉴턴과 모네는 왜 빛에 매혹되었을까? - 그림 그리는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빛 이야기 <책 소개> 물리학자의 눈과 화가의 마음으로 본 빛과 예술에 관한 지적 탐험 인류의 눈부신 도약의 순간에 언제나 '빛'이 있었다. 고대로부터 자연과학의 중심이었던 광학은 현대물리학의 두 축인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탄생시켰고, 이로써 빛을 새롭게 인
by 박형주 에디터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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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낯섦의 기록
낯섦이 주는 짜릿함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낯섦, 삶을 살아가는 존재라면 수백 번 마주하게 되는 감정이다. 큰 변화로 인한 낯섦이 존재할 수 있으며 아주 근소한 차이로부터 낯섦이 유발될 수 있다. 오늘 처음 방문하여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카페 역시 낯설다. 최근 낯선 지역에 내려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갖게 되었다. 이전까지 내게 새로운 변화는 오로지 설렘만 가져다주었는데 이상하게 이번만큼은
by 박세윤 에디터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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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울 레이터의 시선 - 영원히 사울 레이터
거리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사울 레이터
"사진을 찍을 때 그림을 떠올리진 않았다. 사진은 찾아내는 것이지만 그림은 만들어내는 것이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심오한 설명을 붙이지 않으려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해 보면, 내 작품은 그리 대단하지 않다." 사진은 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일상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순간을 포착해, 순간에 대해 다시 생각
by 박소현 에디터 2022.02.0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