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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새벽 감성이 짙게 배인 음악들 - 문콘이 EP.8 [문화 전반]
문콘이 EP.8 - Photograph, Malibu Nights, 2 Soon
음악에 삶이 녹아들다 이번 문콘이 ep.8은 음악 특집이다. 문콘이 시리즈에는 음악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데, 그 이유는 그만큼 다루고 싶은 음악 콘텐츠가 무수하기 때문이다. 나는 삶에 음악이 아닌 음악에 삶이 녹아들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음악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내가 애정하고 사랑하는 모든 것이 음악과 연관되어 있고, 그렇기에 평생 음악과 관련된
by 최수영 에디터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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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원히 기억될 사울 레이터의 세계 - 영원히 사울 레이터
나는 누군가의 창문을 찍을 뿐이다. 그리 대단한 성과는 아니다.
책 <영원히 사울 레이터>는 눈이 내린 2022년 1월 말에 출간된 두 번째 사울 레이터 사진집이다. 이번 책은 그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던 1940년대 초기작부터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10여 년간의 미발표작까지 사울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엄선된 사진들이 담겨 있다. '사진집'이라는 명칭에 맞게 312쪽의 분량이 거의 사진으로만 채워져 있으며 사
by 정서영 에디터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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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리운 그 이름 세 글자 - 아무튼, 장국영 [도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얼마나 좋을까, 그대가 여전히 함께 한다면
‘꺼거’는 장국영의 애칭이다(‘오빠’라는 뜻의 ‘哥哥’는 외래어표기법대로 쓴다면 ‘거거’가 맞지만, ‘오빠’를 나타내는 일반명사라기보다 이미 ‘장국영’을 지칭하는 일종의 고유명사처럼 사용되니 여기서도 습관대로 ‘꺼거’로 쓰기로 한다). 영화 <천녀유혼> 촬영 당시 왕조현이 처음 ‘꺼거’라고 부르기 시작한 뒤로 꺼거는 장국영의 공식 애칭이 되었고, 우리는
by 윤아경 에디터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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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유별났던 사진가의 특별한 사진들 - 영원히 사울 레이터
남들이 모두 한 길을 갈 때 저 혼자만 묵묵히 다른 길을 걸은 사진가, 사울 레이터.
1950년대부터 미국 뉴욕의 풍경을 담은 사진가 사울 레이터. 그는 '컬러사진의 선구자'라고 불리는데, 처음에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흑백으로만 세상을 담아낼 수 있던 시대에서 색감이 더해지는 기술이 나왔으면, 너도나도 컬러사진을 찍으려 했던 게 아니었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1900년대 중반 사진가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니, 그 시절엔 오히려 흑백
by 이채원 에디터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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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순간의 영원을 담아내다 - 영원히 사울 레이터
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한 것들의 가치
사울 레이터, 그는 그저 일상을 관찰하며 기록하는 사진가다. 시내 거리에서 머무는 사람들과 그 자리를 지키는 사물들을 그만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초점이 맞는 사진도 있고, 일부러 의도한 듯 희뿌옇게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들도 있다. 사진을 ‘잘’ 찍으려고 노력하기보다, 흘러가는 시선을 놓치기 싫어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붙잡아둔 것 같았다. 사진들의 연
by 김민지 에디터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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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억이 사라져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
기억을 삭제하고 나서 다시 마주하게 된 연인들의 이야기, 이터널 선샤인
프리드리히 니체, 이 얼마나 유명한 이름인가! 우리는 니체의 이름을 일상 생활에서도 흔히 접하곤 한다. 하지만 철학에 대한 접근이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지는 탓일까, 그의 사상을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는 많지 않았을 것이다. 여기, 재개봉까지도 성공을 거두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영화가 있다. 바로 <이터널 선샤인>이다. 이 친숙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통해
by 변서연 에디터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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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 '벌새', 치열한 날갯짓이 향한 자리 [영화]
2022년, 가장 좋아하는 영화 주인공의 선배가 되다! '벌새' 영화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 해당 리뷰는 벌새의 주요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벌새'를 아시나요? 나는 ‘벌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그것은 어느 날 오후, 버스를 탔을 때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온 이야기를 통해서였다. 우리나라 독립영화인 벌새가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고 있어 자랑스럽다는 DJ의 말에 나는 별 생각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by 변서연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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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 대체 불가능한 윤종신의 NFT [음악]
'월간 윤종신'의 독자이자 청자인 필자의 평
첫인상을 결정짓는 3초 동안 그는 부스스한 머리칼을 한번 쓱 쓸어내리곤 평상에 앉아 하품하고 있었다. SBS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처음 본 윤종신의 모습은 영락없는 예능인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만남에 만족한다. 지금껏 그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인생에 통달한 초등생인 척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후 빈발효과가 초두효과를 앞질렀는지 MBC <라디오스타>
by 윤하정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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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강아지라는 '사랑'이 찾아오다
선물처럼 우리 가족이 된 '아기강아지' 뭉이를 맞이하며 사랑의 위력을 느끼다
"하루 중에 가장 많이하는 말이 뭐야?" "귀여워." 아침 햇살이 들어오면 눈이 저절로 떠진다. 알람 소리없이 스스로 눈을 뜬 날이 얼마만인가. 의식이 깨어나기도 전에 그 얼굴이 아른거린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생명체, '신뭉'. 2022년 2월 2일에 정식으로 우리 가족이 된 아기강아지 말티푸다. 강아지를 키우고픈 마음에 어린시절부터 강아지를 '대
by 신지예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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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손그림] 거북씨의 인턴 도전
쉽지 않은 시작
by 윤수현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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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진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기록 저장소 - 게티이미지 사진전
과거와 현재의 기록, 그에 얽힌 이야기들
“현대 사회에서 문맹은 글을 못 읽는 게 아니라 이미지를 못 읽는 것이다” - 발터 벤야민 사진의 등장은 많은 것을 바꾸었다. 순간의 장면을 완벽하게 찍어내는 사진이 전한 충격으로 회화엔 새로운 흐름이 생겨났다. 아침에 종이 신문을 펼쳐 뉴스를 '읽던' 옛날과 달리 저널리즘의 많은 부분이 영상과 이미지로 대치되며 지금은 뉴스를 '본다'. 최근, 여러 사진
by 이영진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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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일을 위한 오늘의 기록 - 게티이미지 사진전 [전시]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상을 연결하는 인류의 연대기
이미지 기록과 편집이 자유로워진 오늘날, 대중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이미지를 제작하고 전달한다. 사진을 남기는 일이 일상에 자연스레 자리 잡아 내일을 위해, 그다음을 위해 무엇을 남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지금 SNS 게시물을 올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이외에도 하나의 장면을 위해 버려지는 수많은 사진과 데이터를 보고 있으면 ‘사진’
by 문지애 에디터 2022.02.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