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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손쉬운 해결책
자기계발 심리학은 왜 당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가
자기계발 심리학은 왜 당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가 "최고의 심리학 비평서" - 폴 블룸(예일대 심리학과) 자존감, 그릿, 넛지, 긍정심리학, 무의식의 힘, 파워 포즈 같은 심리학계의 블록버스터급 아이디어들은, 입소문을 탄 테드(TED) 강연, 베스트셀러 도서, 복잡한 문제에 대한 단순하고 신속한 처방 덕분에 우리 시대의 지배적인 사상이 되었다. 그런데
by 박형주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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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러 언어를 배우는 즐거움 -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외국어 공부에 재미를 붙여보자
누구나 한 번쯤은 살면서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학교 기준의 교육 과정 안에 있는 영어를 제외하고 말이다. 나도 참 많은 단어에 대한 배움을 열망해 봤다. 한때는 스페인어가, 한때는 중국어가, 또 한때는 일본어가 그랬다. 어떤 언어를 배우기 전에 책을 먼저 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집에는 언
by 박수진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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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AI, 어떻게 극복할까?
그렇다면 우리 사회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본 글은 [칼럼] AI, 왜 이렇게 어려울까?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까지 왜 AI가 어렵고, 선뜻 발을 디디기 어려운지 심리학적 원리들과 함께 유추해보았다. 특히 AI는 이제 이전에 없던 삶을 만들고 있으며, 이에 발빠르게 적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게다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기술들도 넘쳐난다!(너도.. AI였어?) 대부분의 상품 맞춤 추천
by 박나현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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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로망의 나라로 향하는 방법 - 도서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그저 좋아서 하는 외국어 공부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것은 비단 언어를 알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언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타지의 문화와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문의 열쇠를 쥐는 것이다. 언제인지도 까마득한 시절부터 나는 이국의 풍경을 동경해왔다. 이를테면 유럽의 오래된 건축물들이 지닌 고풍스러움, 투명한 바다 앞 선배드에 선글라스를 걸친 채 선텐을 즐기는 이
by 박다온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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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민하고, 내 마음대로 - 안전 이별 [도서]
열심히 고민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관계를 맺고 끊는 인생의 공식
세간에는 사랑에 대한 환상이 가득하다. 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는 연인, 운명을 믿게 만드는 낭만적인 우연의 연속,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유일한 사랑. 덕분에 새로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은 모두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그러나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현실의 모든 사랑이 "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
by 장유정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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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내 주요 클래식 콘서트홀 리뷰1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가장 많이 가게 되는 콘서트홀
지난달 부천아트센터가 개관했다. 개관공연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오픈되기 전부터 음향이 엄청나게 좋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로 국내에서 손에 꼽을 만한 수준이라 할 만 하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인천이 더 좋다) 부천아트센터에서는 지금까지 두 번의 공연을 보았다. 새로 지은 홀에 대한 얘기에 앞서 그동안 다녀본 수도권 주요 콘서트홀들
by 노상원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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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안전한 이별 그러나 안전한 사랑을 다룬 - 안전 이별
"네가 하지 않아도, 나는 먼저 사랑할게."
오늘날 사랑과 이별을 결정할 권리는 오롯이 개인에게 있다. 누구나 자기 생각과 감정을 기준으로 관계를 시작하거나 끝낼 수 있다. 종교나 가족, 사회적 관습이 만남과 헤어짐을 주도하던 과거와 비교할 때 크게 바뀐 점이다. 문제는 판단의 근거가 되는 인간의 감정이 합리성의 테두리를 자주 벗어날뿐더러 주변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탓에 정확하게 파악
by 임주은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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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에드워드 호퍼의 엇갈린 시선을 따라서 -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
더 다채로운 호퍼의 매력을 찾아서
호퍼와의 첫 만남 호퍼의 그림을 처음 본 건 학교 부근에 있던 한 바에서였다. 시끌벅적한 대학가 술집과는 달리 손님 대부분이 혼자 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그런 곳이었다. 책장 넘기는 소리, 칵테일을 믹싱하는 소리와 이름 모른 재즈만 흐르곤 했던 그곳 한편엔 호퍼의 그림이 걸려 있었다. 그림 속에 띄엄띄엄 앉아 있는 사람들, 서로를 바라보지 않고 엇갈린
by 이영진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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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또 다른 세계를 만나는 일, 전시 [전시]
내가 전시를 보러 가는 이유
나에게 전시란 또 다른 세계를 만나는 일이다. 전시를 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항상 각 전시마다 입구부터 고유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전시는 알록달록 쨍한 색감과 동심 어린 조형물 덕에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했고,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은 정갈하고 단정한 인테리
by 이소희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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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화가의 뮤즈, 화가가 사랑한 바다
나의 102번째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나는 바다를 좋아한다. 부산, 제주도, 강릉, 통영...... 가리지 않고, 방파제가 있는 풍경이든, 항구가 있는 풍경이든, 섬마을이든. 바다라면 다 좋아한다. 내가 가진 꿈 중 하나는 바닷가 마을에서 살아가는 것이기도 하다. 난 편리한 것들이 모여 있는 도시나 자연을 머금은 숲보다도 유달리 물가를 좋아하는 것 같다. 물가에 가면 필연적으로 보게 되는 벌
by 곽소현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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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음악에 어떤 순간을 담을 수 있다면 - 최인 기타 리사이틀 'From here to everywhere' [공연]
내면에서 시작되어 퍼져가는 작은 울림
음악 속에 어떤 풍경을 담을 수 있을까? 어떤 순간을 담을 수 있을까? 어느 날 불었던 바람의 소리를 담고, 아름다웠던 일출을 담고, 끊임없이 치던 파도를 담을 수 있을까? 아름답고 반짝였던 어떤 순간의 감상을, 누군가를 향한 무한한 위로의 마음을 담을 수도 있을까. ‘From here to everywhere…’라는 부제로 열린 클래식기타리스트 최인의
by 박주연 에디터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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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걸어서 보는 세상
그렇게 산책의 미학을 즐겨보자
내 반복되는 평일 일상에 아주 사소한 변주를 주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도착하기 다섯 정거장 전에 굳이 버스에서 내린다. 그리고 도보 15분, 아니 어쩔 땐 20분, 30분이 걸리기도 하는 거리를 걷는다. 처음에는 운동량이 많이 부족한 나를 위해 스스로 내리는 특단의 조치 같은 거였다. 하지만 그 작은 활동이 해야 하는 운동이 아닌, 하고 싶은
by 임정화 에디터 2023.07.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